[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낙폭을 확대했다.
의약품지수는 지난 4월 4일 1만 3000선에 복귀한 이후 2달 반 만에 1만 3000선을 내줬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25.57로 전일대비 179.09p(-1.3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19.14로 140.01p(-1.78%)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한미약품(+2.87%)과 동아에스티(+0.77%) 등 단 2개 종목만 상승했으며, 45개 종목의 주가가 무더기 하락했다.
제약지수 역시 117개 구성종목 중 90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25개에 그쳤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