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주말 소폭 반등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한 것. 한숨을 돌렸던 의약품지수는 다시 1만 3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193.15로 38.55p(-0.2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77.13으로 39.71p(-0.50%) 하락했다.
종목별 변동폭은 크게 줄어들었다. 양 지수 통틀어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20% 이상 급등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펩트론(+20.40%)과 보로노이드(+6.71%) 등 2개 종목에 불과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삼아제약(-5.27%)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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