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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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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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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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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목) 오후 2시,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목) 오후 2시,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지난 15일(목) 오후 2시,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강희 병원장(협의체 위원장), 권계철 공공부원장, 안순기 대전광역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고현송 대전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이진웅 대전권역응급의료센터장, 이재광 대전권역응급의료센터장(건양대학교병원), 민하주 대전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부단장, 장선애 대전광역시보건소장협의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이 협의체 위원으로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전권역 필수보건의료 문제 개선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기관 간 협력방안과 2023년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력 사업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 관리 협력 사업 등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지정된 대전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필수보건의료 문제 진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3년 연속 공공보건의료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대전 충남권역의 유일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책임의료기관 및 정부지정센터,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함께 대전 충남권역 의료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중추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목)에는 충남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몽골자연관광부, 인천성모병원에 감사패 전달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인천의료관광 몽골 단독설명회’에서 몽골 자연관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인천의료관광 몽골 단독설명회’에서 몽골 자연관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인천의료관광 몽골 단독설명회’에서 몽골 자연관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설명회’는 국내 의료관광 활성화와 현지 환자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몽골 정부로부터 나눔의료로 자국민에 새 삶을 선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1월 나눔 의료를 통해 합지증을 앓던 몽골 국적 환자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 군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합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분리되지 않고 붙어 있는 것을 말한다.

소드작크할단 군과 부친인 시네 씨는 주선영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로 분리 수술 및 피부이식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몽골로 건강하게 귀국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은 물론, 더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천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국제적 도약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교직원 헌혈 행사 개최

▲ 성빈센트병원은 6월 14일(수)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
▲ 성빈센트병원은 6월 14일(수)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

성빈센트병원은 6월 14일(수)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교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모두 성빈센트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단검사의학팀 오이균 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워질 때마다 매번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는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87주년 기념식 성료

▲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5일 반포단지 내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설립 8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5일 반포단지 내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설립 8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은 15일 반포단지 내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교수,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신부 등 주요 보직자와 산하병원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8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갑교수 수연금 증정, 40년ㆍ35년ㆍ30년 근속 교직원 표창, 영성구현상, 우수교육과정상, 연구업적 우수교원상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살피며 사랑에 찬 의료봉사를 베풀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을 업무 현장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한 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영성구현상 대상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가 수상했으며, 의정부성모병원 CMC 나루터밥짓는사람들과 부천성모병원 간호부가 단체부문 우수상을,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박예린 차장과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최영해 부장(UM)이 개인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임상실습 최우수병원상), 내과학교실 내분비내과, 병원병리학교실(우수 핵심필수 임상실습상), 정형외과학교실(우수 특과과정 임상실습상), 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조경순 교수, 대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이윤주 교수(우수 교수상), 의생명과학교실 김기표 교수, 해부학교실 김인범 교수, 역학 교과목, 진단검사의학 단위과정, 의료정보학교실 김헌성 교수, 소아과학교실 정대철 교수(우수 교육과정상) 등에 대한 2022년 우수교육과정상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성의 우수 연구자상), 내과학교실 김기조 교수(성의 최우수 논문상), 내과학교실 주지현 교수, 권혁상 교수(성의 논문 피인용상), 기능전사체연구소 남석우 교수(성의 최우수 연구소상), 외과학교실 김광순 교수, 내과학교실 박성수 교수(유선희 데레사 암 연구학술상)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급변하는 보건 의료 환경에 따라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위해 ‘변화를 공감하는 융합 혁신’이라는 가치 하에 힘을 합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성과 핵심 가치를 되새기며, 기관에 대한 애정을 갖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해주며 서로의 버팀목이 돼 모두 힘을 합친다면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서 또 한 번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35년 경성부 영락정 1정목 39번지(현 중구 저동 1가 39번지) 소재 무라가미 병원을 재단법인 경성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매입해 ‘성모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년여의 개축과 보수공사를 거쳐 1936년 5월 11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대학과 전국 8개 부속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총 6500여 병상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의료원측은 생명치유를 위한 근간이 될 기초의학 연구에 집중하고, 산ㆍ학ㆍ연ㆍ병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융합 체계 강화에 힘쓰는 등 새로운 의료혁신의 장으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가상환자ㆍ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상환자ㆍ가상병원 기반의 의료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책임 기관으로서 세브란스병원이 수행할 과제는 '환자 경험 개선을 위한 가상환경 기반 디지털 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이다. 

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분당차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레몬헬스케어, 자라투, 월드버텍이 공동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과제는 2027년까지 총 4년 9개월간 수행하며, 정부 출연금으로 47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를 통해 ▲챗봇을 이용한 소통형 가상 예진실 ▲가상환경의 보호자 진료과정 참여 ▲병원 여정별 체험형 디지털 큐레이션 ▲충실한 정보 전달의 스마트 동의서 등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관의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을 끌어올리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검사와 처치 등에서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총괄사업책임자인 세브란스병원 권자영 교수(산부인과)는 “검사 내용 설명 등 의료진과의 소통 측면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낮지만 많은 환자에 비해 진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의료현장의 현실”이라면서 “가상환경 기반 의료서비스 구현을 현실화하며 시간적 제약을 극복해 환자의 불편함은 해소하고 만족감은 높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과 조인트 심포지엄 개최

▲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2023 SNUCH-NCMC Joint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2023 SNUCH-NCMC Joint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최은화)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2023 SNUCH-NCMC Joint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2019년 7월부터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 역량 강화사업(발주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수행해왔다.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양 기관 각 진료과별 의료진이 모여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어와 우즈베키스탄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됐으며, 25명의 서울대어린이병원 의료진을 포함해 약 230여 명의 양국 의료진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심포지엄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의 성과와 비전 ▲영상의학과/핵의학과 ▲신경과/신경외과 ▲심장과/흉부외과 ▲외과/영양지원 ▲신장과/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감염관리/간호관리/질향상 ▲임상간호 등 10개 세션과 의학정보 검색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한국 대사는 “국립아동병원 사업은 병원 건립부터 의료진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KOICA-EDCF-KOFIH 등 여러 기관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립아동병원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부원장 Djakhongir Sabirov는 “행사에 참석해 주신 한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양국 간 미래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은화 서울대병원 소아진료부원장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강의 덕분에 양 기관 의료진들이 많은 것을 얻어 가게 되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두 병원이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되기를 기원하고 향후에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희망재활 작품전시회 마련

▲ 근로복지공단은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공단본부 1층 로비에서 희망재활 작품전시회 ‘지음(知音): 마음이 통하는 벗’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근로복지공단은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공단본부 1층 로비에서 희망재활 작품전시회 ‘지음(知音): 마음이 통하는 벗’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공단본부 1층 로비에서 희망재활 작품전시회 ‘지음(知音): 마음이 통하는 벗’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집단 심리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는 경기요양병원 산재입원환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업사이클링 작품 ▲도예▲공예 ▲유화 ▲캘리그라피 등 10종 52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체계적인 집중재활치료를 제공해 노동력 상실률 최소화 및 직업복귀 촉진을 위한 전문적ㆍ체계적 의료재활서비스는 물론 심리ㆍ정서적 치료를 위해 다양한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ㆍ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산재입원환자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공공기관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DE&I’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DE&I’는 다양성, 형평성 & 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DE&I)의 가치 안에서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장착을 뜻한다. 

박종길 이사장은 “환자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소중한 작품들을 통해 큰 성취감과 사회·직업복귀에 대한 희망을 엿볼수 있었다”며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재근로자의 신체기능 최대 회복과 조기 사회·직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내·외부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상환자ㆍ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 사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환자ㆍ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환자 중심의 병원 운영관리 최적화 모델 개발 및 실증’을 주제로 한 과제를 주관기관으로 수행한다. 

사업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헬리오센, 디지털메딕, 아이오이소프트가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사업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이 사업을 통해 ▲외래 프로세스 최적화 시스템 ▲외래 유형 자산 관리 시스템 ▲환자 공감 스마트 외래 서비스 ▲전산장애 대응 모의훈련 시뮬레이션 시스템 ▲안전한 병동 운영ㆍ관리 시스템 ▲감염병에 특화된 가상환경 기반 최첨단 병원 운영ㆍ관리 모델 등 다양한 연구ㆍ개발과 임상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특히, 실세계의 공간, 데이터, 이벤트를 모두 반영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병원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참여 기관이자 영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스마트 감염관리 노하우와 경험 전반을 공유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감염병 전문병원 디지털 트윈 모델의 고도화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나아가 전국 5개 권역별 감염병 전담병원을 넘어 해외에까지 모델을 확산해 국제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윤석 교수팀, SCI(E)급 저널 Medicina에 논문 게재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최윤석 교수 연구팀(최윤석ㆍ정윤영 교수(교신저자), 이은지 전임의(1저자), 유정민 교수ㆍ안지은 전공의(공동저자))의 논문이 SCI(E) 저널인 ‘Medicina’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최윤석 교수 연구팀(최윤석ㆍ정윤영 교수(교신저자), 이은지 전임의(1저자), 유정민 교수ㆍ안지은 전공의(공동저자))의 논문이 SCI(E) 저널인 ‘Medicina’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최윤석 교수 연구팀(최윤석ㆍ정윤영 교수(교신저자), 이은지 전임의(1저자), 유정민 교수ㆍ안지은 전공의(공동저자))의 논문이 SCI(E) 저널인 ‘Medicina’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은 ‘생리양 과다에 대한 환자의 자기판단, 응고된 생리혈과 생리양 과다의 연관성: 설문조사 및 혈액검사 분석 결과(Association between Patients’ Self-Judgement, Coagulated Menstrual Blood, and Menorrhagia: Results from a Questionnaire Survey and Blood Test Analysis)로 이번 연구는 2019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외래진료 및 수술을 받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지를 제작, 배포해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제 임상에서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우나 수술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생리양 과다’에 대한 병력 청취 항목을 설정하고, 각 해당 항목 중 어떤 항목이 실제 빈혈을 동반한 생리양 과다와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환자 본인이 스스로 생리양이 많다고 판단한 항목’과 ‘생리대에 응고된 생리혈이 확인되는 경우의 항목’이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됐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지금까지 별다른 척도가 없었던 생리양 과다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서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방법으로 병력 청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정윤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막연하게 물어볼 수 밖에 없었던 생리양 과다와 관련된 증상에 대하여 구체적인 척도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실제 임상 진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뉴스위크 선정 아ㆍ태 지역 최고 전문병원 소아과 분야 등재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가 함께 선정하는 ‘2023년 전문 분야별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PAC 2023)’ 소아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의 병원을 대상으로 8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소아, 심장, 종양, 내분비, 신경, 정형 분야 평가를 시행했다. 

대한민국의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야별 순위에 오른 가운데 APAC 최고 전문 병원 소아과 분야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대구ㆍ경북 지역 1등으로 선정됐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전공의 부족 등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아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한국 최초의 아동병원을 건립했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구동산병원에 모자보건센터ㆍ소아응급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930년에 영아들의 건강상담과 보건교육, 진료를 위한 대구영아보건소를 설립했으며, 1953년 10월에 6.25 전쟁고아들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아동병원을 세웠다.

 전쟁 후 비참했던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대구 시내와 고아원을 돌며 10년 이상 진료 봉사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밖에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은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돼 장애아동, 고위험 아동의 재활 치료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 오픈

▲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주식회사는 1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를 오픈했다.
▲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주식회사는 1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를 오픈했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는 1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를 오픈했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는 전국의 유망한 의료기술 기반의 창업기업들을 유치해 원내 우수 연구자들과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원은 이날 공유오피스 오픈을 기념해 김학준 대표이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홍성, 아바타테라퓨틱스, 마인즈텍, 골다공인공지능, 벨베리온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화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학준 대표이사는 “고려대의료원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연구역량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홍릉강소특구 내 의료기술 사업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면서 “메디사이언스파크가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과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의료기술지주는 20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기업가치는 약 3,900억에 달하여 고려대학교의료원의 기술창업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기술의 사업화 성과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50주년 기념 국회 사진 전시회 개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15일과 16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국민과 50년을 함께한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를 만나다’ 국회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15일과 16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국민과 50년을 함께한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를 만나다’ 국회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15일과 16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국민과 50년을 함께한 간호인력, 간호조무사를 만나다’ 국회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간무협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사진 전시회는 50주년 맞이 기념행사의 시작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국민건강 지킴이로 활동한 간호조무사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현재의 간호조무사 활동과 대외활동 등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간무협 창립 50주년 기념 국회 사진 전시회는 국민의힘 조명희, 최재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이해식 국회의원, 정의당 배진교, 강은미 국회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한다.

사회적으로 간호조무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50년간 노력해온 간호조무사 사진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개회 기념식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시대전환 조정훈 당 대표는 물론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조명희, 최재형, 서정숙, 이종성, 정희용, 유상범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 등이 현장에서 간무협 창립 50주년 사진 전시회를 축하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 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관계자들과 간호조무사협회를 이끌어온 원로 임원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사진 전시회에 대한 간략한 개요 설명과 함께 참석 내외빈의 축하 덕담, 테이프 커팅식, 곽지연 회장의 전시작품 설명 등이 진행됐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인 간호조무사에게 2023년은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오늘 사진 전시회는 간호조무사 인식 확대는 물론 권익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과거 ‘모자보건’, ‘결핵관리’, ‘예방접종’, ‘해외파견’ 등 국가 보건정책 활동과 경제성장에 이바지한 간호조무사는 지금도 국민 가까이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우리 간호조무사들이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무협은 16일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16일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정책토론회는 ‘양질의 간호조무사 양성을 위한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를 주제로 진행하며, 500여 명이 참여한다.

토론회에 앞서 국회 본관 앞에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전개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5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KMI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5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KMI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5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KMI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에서 대방동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KMI 임직원이 만든 빵과 견과류, 음료 등을 전했다.

이날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크미랑봉사대(KMI 임직원 자원봉사대) 20여 명이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100세대에 전달될 2종의 빵 200개를 만들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5일(목) 원내 이음회의실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5일(목) 원내 이음회의실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15일(목) 원내 이음회의실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로병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미술대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과거, 현재, 미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일하는 엄마/아빠의 모습 ▲미래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응모주제로 정해 진행했으며 총 83명의 교직원 자녀가 참여했다.

응모작 심사는 구로병원 교직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됐으며 저학년부 고학년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은 “아이들이 순수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그려주었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고, 응원하고 뒷받침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로병원은 교직원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미래관 0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 이고은(저학년부, 재활의학과 이권행 주임물리치료사 자녀), 최서윤(고학년부, 진단검사의학과 최경민 주임임상병리사 자녀) 

▲우수상 전민찬(저학년부, 비뇨의학과 지은심 책임간호사 자녀), 서유빈(저학년부, 내과중환자실 정현정 책임간호사 자녀), 최지우(고학년부, 진단검사의학과 최채호 주임임상병리사 자녀), 정찬민(고학년부, 암병원 이재동 책임간호사), 

 ▲장려상 최준열(저학년부, 내시경센터 강미선 업무원 자녀), 김유민(저학년부, 63병동 이혜림 수간호사 자녀), 김시언(고학년부, 전담간호사실 김민우 책임간호사 자녀), 김윤산(고학년부, 61병동 김선랑 수간호사 자녀), 임유준(고학년부, 시설팀 임혹락 주임기능사 자녀), 백승우(고학년부, 핵의학과 백재훈 주임방사선사 자녀)

 

◇국립암센터ㆍ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암환자와 디스트레스 집중 워크숍 개최

▲ 국립암센터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발간한 ‘암환자와 디스트레스: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안내서(디스트레스 안내서)’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국립암센터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발간한 ‘암환자와 디스트레스: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안내서(디스트레스 안내서)’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지현)는 최근 발간한 ‘암환자와 디스트레스: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안내서(디스트레스 안내서)’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스트레스 안내서’는 국립암센터 공익적암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암관리정책부장 김영애, 의료사회복지팀장 박아경)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개발한 책자로 의료현장에서 암환자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디스트레스 평가와 개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책자다.

16일(금)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이 디스트레스 관리의 이해를 높이고 ‘디스트레스 안내서’를 임상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은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보건의료전문가(의료사회복지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0명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강의와 사례를 바탕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상담의 실제와 사례를 임상현장에 적용하고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립암센터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암환자의 디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어려움 완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디스트레스 안내서’의 확산과 활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발간한 ‘디스트레스 안내서’ 책자는 전국의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등록 의료기관을 포함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의 유관 기관에 배포됐으며, 디스트레스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됐다.

 

◇인하대병원 운영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건강관리 취약 사업장 방문 교육

▲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지역 내 건강관리 취약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지역 내 건강관리 취약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지역 내 건강관리 취약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와 연계해 ‘사업장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대사증후군 사후관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각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자가 많은 근로자 300인 미만의 사업장인 인천드림요양병원과 세창케미컬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이원경 교수(예방관리센터장)는 대사증후군 관련 강의를 통해 건강관리법을 교육했으며, 질의응답 시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 교수는 “사업장 방문 교육으로 근로자들이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건강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사업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 교수,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James Lind)가 항해 중 괴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1747년 5월 20일 선원들을 대상으로 최초의 근대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을 기념해 지정됐다. 

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관으로 열린 ‘2023 임상시험의 날’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분산형 임상시험 실증 모델 개발 등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관계 부처 및 국내 주요 제약사, 병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장 교수는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글로벌 수준 임상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프라 강화를 통한 임상연구 고도화를 이뤄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장대영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임상시험 국가로서 꾸준히 임상시험 혁신을 이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암 연구단체 회장이라는 중책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 개최

▲ 화순전남대병원이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찾아가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화순전남대병원이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찾아가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찾아가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뇌사상태가 됐을 때, 말기 부전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미리 표시하는 것이다.

화순전남대병원 손오봉 사회사업팀장은 “2022년을 기준으로 장기이식 대기자 수가 4만1천706명인데 비해, 뇌사 기증자 수는 405명으로 하루 6.8명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다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고 있다”며 “최근 장기기증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우리 병원이,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지난 2월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생명나눔 문화확산 등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에 대한 협력,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판코니 빈혈 치료를 받는 과테말라 둘세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3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복지부, 응급환자 수용곤란고지 관리체계 마련 위한 협의체 구성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6일 응급환자 수용곤란 고지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수용곤란 고지의 기준 및 절차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수용곤란 고지 관리체계 마련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023년 1월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다만, 입법예고 과정에서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관련 단체로부터 이견이 제기됐으며, 최근 발생한 응급환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응급의료기관의 수용곤란 고지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복지부는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 및 수용곤란 고지관리 기준 수립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기 위해 올해 협의체를 다시 운영하게 됐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합의 및 수용곤란 고지 관리 표준지침을 수립하고, 해당 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용곤란 고지 관리체계를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 확인 절차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련 규정들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기관에서도 응급환자 수용에 책임감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문종필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문종필 팀장.
▲ 문종필 팀장.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종필 팀장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 팀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헌혈 문화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 팀장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추진하여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코로나19(COVID-19) 감염병 유행 등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소속 의료기관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협조해 혈액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문종필 팀장은 “의료인으로서 항상 사명감을 느끼고 무엇을 더 하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지를 고민한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종필 팀장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에서 헌혈 독려 뿐만아니라 수혈 가이드라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웃음치료사 자격증 취득 후 강원도 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웃음치료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봄시내 봉사단은 지난 15일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멜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봄시내 봉사단은 지난 15일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멜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봄시내 봉사단은 지난 15일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멜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봄시내 봉사단은 원내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5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멜론 농가에서 곁순(곁가지)치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민경하 봄시내 봉사단장(행정부원장)은 “더운 날씨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교직원들이 솔선수범 나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질환자 가족 대상 교육 제공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오는 21일 마음극장 12층에서 서울ㆍ경기 지역의 정신질환자 가족 및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육을 진행한다. 

가족교육은 2014년부터 매월 운영해오고 있으며 질병의 이해를 통한 적절한 대응으로 만성화 방지 및 심리적 지원 등으로 회복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1073명의 정신장애인 가족과 환자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가족단체, 정신질환당사자 단체와 협력해 가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100%활용하기(정혜린,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 자립지원 주택 활용한 자립 준비(원태영, 공감과소통 자립생활주택) ▲정신과 약물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유전원, 국립정신건강센터)로 구성됐다.  

다음 달 7월 19일에는 직업재활기관 활용하기, 회복경험 등이 포함된 가족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ㆍ경기 지역에 있는 정신질환자 가족과 환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www.ncmh.go.kr)나 정신사회재활과(02-2204-02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 성료

▲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4일 대강당 가천홀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15회 질향상(QIㆍ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4일 대강당 가천홀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15회 질향상(QIㆍ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4일 대강당 가천홀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15회 질향상(QIㆍ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QI 경진대회는 환자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발표, 이를 통해 직원들의 의식 향상과 의료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QI 활동 우수 사례로는 6개 구연 발표팀과 포스터 발표팀의 사례들을 발표했다. 우수 사례 발표팀로는 ▲내시경센터 약물복용 이력 및 관리시스템 구축(소화기내시경센터) ▲중환자 시술 준비 표준화(중환자 간호팀) ▲영상 검사 대기시간 감소(영상의학팀) ▲검진 대기시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국민검진센터) ▲ 혈액내과 병동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 감염 발생률 감소(감염관리실) ▲수술/시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수술간호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사례는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차지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QI 활동을 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QI 사례들을 직원들이 공유해 지금처럼 수준 높은 의료 질을 유지해 나가자”고 전했다.

 

◇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출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6일 국제전자센터 대회의실에서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부는 6월 1일부터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의ㆍ약단체,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앱 업계,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첫 회의는 복지부 제2차관이 주재해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박민수 제2차관은 “시범사업은 의료법이 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범사업의 법적 한계를 고려해 재진 환자와 비대면진료가 불가피한 의료 약자를 중심으로 추진했다”면서 “자문단에서 제시되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ㆍ발전시키며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이 지난 15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이 지난 15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이 지난 15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랜지 동참에는 경북적십자사 김재왕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장유석 의장은 “무수히 많은 일회용품으로 환경을 훼손하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나 자신도 무심코 쓰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환경을 생각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질병관리청 및 유전체 기업 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6일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 도입 1주년을 맞이해 유전체 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 생명윤리정책과 담당자 및 유전체 기업 협의회(유기협) 주요 임원진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유기협 임원진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갓 도입된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유기협이 공유한 유전체 산업 세계 동향을 바탕으로, 정부의 유전정보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오늘 함께 나눈 이야기는 충실히 검토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리적으로 관련 정책과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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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4범 이재명 2023-06-18 04:34:38
뿌리부터 썩어버린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새롭게 변화시킬 혁신의원장을 전과4범 이재멍이 모십니다. 멍멍멍~~~
조건은
1, 전라도출생
2. 쑈, 특히 혁신쑈를 잘하시는 분.
3. 거짓말과 시침떼기에 능수능란 하신 분.
4. 나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알아서 기어주며 수청도 해주실 눈치빠른 분.
5. 돈봉투와 코인사건을 두루뭉실하게 대충 수습해주실 분.
6, 강남권 아파트 2채이상 소유자.
조만간 혁신위원장 인선을 대략 마무리하고서,
민생에 더욱 가열차게 매진하면서, 내 명을 거역한다면 혁신위원장이라도 쑤시고 찢어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