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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낙폭 확대, 1만 3000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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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낙폭 확대, 1만 3000선 위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6.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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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 1만 3000선이 위태롭게 됐다. 제약지수 역시 하락세가 이어졌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205.30으로 전일대비 138.17p(-1.0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37.90으로 60.37p(-0.76%)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 1만 3000선이 위태롭게 됐다. 제약지수 역시 하락세가 이어졌다.
▲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 1만 3000선이 위태롭게 됐다. 제약지수 역시 하락세가 이어졌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동화약품(+0.96%)과 명문제약(+0.38%), 동성제약(+0.34%) 등 단 3개 종목에 그쳤으며, 그나마도 상승폭은 1%를 넘지 못했다. 반면 47개 종목 중 43개 종목의 주가가 전일보다 하락했으나, 5% 이상 급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12.36%)와 아스타(+10.65%)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엔케이맥스(+5.45%)와 바이오에프디엔씨(+5.25%), 바이오플러스(+5.15)까지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바이오니아(-10.95%)를 포함해 올리패스(-7.55%)와 이수앱지스(-6.81%), 대봉엘에스(-6.39%), 에스바이오메딕스(-5.57%)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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