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다시 동반 하락했다.
하루 전 8거래일 만에 급등하며 단숨에 8000선을 회복했던 제약지수는 급반락, 하루만에 8000선을 반납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06.44로 전일대비 88.56p(-0.6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90.65로 171.61p(-2.10%) 하락했다.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전무했으며,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5.14%)이, 제약지수에서는 HLB(-9.47%), 보로노이(-8.77%), 씨티씨바이오(-7.55%), HLB생명과학(-6.87%), 제일바이오(-6.53%), 우진비앤지(-6.07%), 바이오니아(-5.40%) 등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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