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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부인과의원 1322개소,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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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부인과의원 1322개소, 꾸준히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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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해 1분기 다소 줄어들었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3분기 연속 증가했다.

▲ 지난해 1분기 다소 줄어들었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3분기 연속 증가했다.
▲ 지난해 1분기 다소 줄어들었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3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1322개소로 앞선 3분기 대비 5개소, 전년 동기(2021년 4분기) 대비 8개소가 늘어났다.

앞서 전국 산부인과 의원수는 2021년 4분기 1314개소에서 2022년 1분기 1306개소로 줄어들었으나, 2분기 1314개소로 회복됐고, 3분기 1317개소로 조금 더 증가했다.

4분기에는 경기도에서 4개소, 대구와 경북, 경남에서 1개소씩 늘어난 반면, 부산과 대전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9개소가 늘었고, 서울에서 2개소, 경북과 경남에서 1개소씩 증가했지만, 대전에서는 2개소, 부산과 충남, 제주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4분기 현재 산부인과 의원수는 서울이 39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91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80개소, 부산이 67개소, 경남 62개소, 인천 60개소, 경북 51개소, 전북 50개소, 충남 41개소, 대전 40개소, 충북 39개소, 광주 36개소, 강원 33개소, 울산 30개소, 제주 22개소, 전남 18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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