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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헬스 산업, 2분기 경기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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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헬스 산업, 2분기 경기회복 기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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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주요 BSI 전망 지수 100 상회...매출액 105ㆍ수출 104

[의약뉴스] 바이오ㆍ헬스 산업이 1분기의 부진을 털고 2분기에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산업연구원은 9일,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2023년 1분기 현황과 2분기 전망)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바이오ㆍ헬스 산업의 주요 BSI 현황 지수들은 대부분 100을 하회했으나, 2분기 전망 지수는 대부분 100을 상회했다.

BSI(Business Survey Index,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거의 불변을 중간값으로 매우 감소에서부터 매우 증가까지 7단계로 구성된 선택지를 1500개 국내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 응답 결과를 0~200 범위의 값으로 치환한 값이다.

결과적으로 BSI 지수가 100이면 전분기와 동일, 200에 가까울수록 개선(증가), 0에 가까울수록 악화(감소)를 의미한다.

▲ 바이오ㆍ헬스 산업이 1분기의 부진을 털고 2분기에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바이오ㆍ헬스 산업이 1분기의 부진을 털고 2분기에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ㆍ헬스 산업에 대한 전망은 지난해 3분기까지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상이익과 자금사정 등 2개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목에서 줄곧 100을 상회한 것.

하지만 현황 BSI 지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2분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100을 하회한 항목이 더 많았다.

특히 3분기에는 재고와 원자재가격, 제품가격 등 부정적인 항목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항목들이 100을 하회했다. 

반면, 4분기에는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됐다. 대부분의 전반적인 시황을 비롯해 매출액과 국내시장출하, 수출, 재고, 고용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망 BSI 지수가 100을 하회했던 반면, 오히려 현황 BSI지수는 대부분 100을 상회한 것.

그러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1분기 전망 BSI 지수에서 시황과 매출액, 국내시장출하, 수출 등 적지 않은 항목들이 2분기 연속 100을 하회한 가운데, 현황 BSI 지수에서는 설비투자와 설비가동률까지 100을 하회 전망치보다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분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경상이익과 자금사정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100을 상회한 것.

특히 매출액은 105, 국내시장출하는 103, 수출은 104로 나란히 100을 넘어섰고, 고용과 설비투자, 설비가동률 등도 100을 웃돌았다.

경상이익과 자금사정은 각각 99와 97로 100을 하회했으나, 85와 87까지 줄어들었던 1분기 현황 BSI 지수보다는 높아져 2분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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