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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사찰은 간데없고-목련은 의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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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은 간데없고-목련은 의구하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3.04.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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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나무의 연꽃이라 불리는 목련은 충분한 햇빛을 좋아한다.
▲ 나무의 연꽃이라 불리는 목련은 충분한 햇빛을 좋아한다.

땅 위의 연꽃을 보니 두 손 모으는 분위기

어디선가 불성이 당겨오는 듯

눈 돌려 사방을 살펴보니

사찰은 간데없고 자목련은 의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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