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폭은 다소 하락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235.30으로 전일대비 45.23p(+0.3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382.40으로 192.85p(+2.35%) 상승했다.
특히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젠큐릭스를 포함해 테라젠이텍스(+18.96%), 쎌바이오텍(+16.22%), 휴마시스(+12.75%), 앱클론(+12.18%), 지놈앤컴퍼니(+12.18%), 지노믹트리(+11.37%) 등 7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아스타(-6.76%)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6.06%)의 주가는 5% 이상 하락
의약품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일성신약(+9.97%)과 종근당바이오(+8.24%), 삼성제약(+6.53%)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4개 종목에 그쳤으며, 낙폭은 2%를 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