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반등에 성공했던 제약지수가 다시 1%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17.08로 전일대비 73.49p(+0.58%)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78.06으로 78.92p(-1.04%)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삼성제약(+13.1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어서지 못했다. 반면, 신풍제약(-7.84%)과 보령(-5.15)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씨티씨바이오(+12.91%)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9.25%)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나, 휴마시스(-6.03%), 네이처셀(-5.72%), 한국비엔씨(-5.66%), 아이큐어(-5.52%), 퓨쳐켐(-5.41%), 지노믹트리(-5.1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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