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바이오주들의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40.56으로 전일대비 239.55p(-1.8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28.40으로 77.28p(-1.02%)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2개 종목에 불과했으며, 47개 종목 모두 등락폭은 모두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제약지수에서는 약세장 속에서도 아이큐어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네이처셀(+8.89%), 앱클론(+7.53%), 중앙백신(+6.8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44%), 샤페론(+5.4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퓨쳐켐(-19.62%)과 애드바이오텍(-5.97%) 등 2개 종목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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