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소폭 확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3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벗어났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67.10으로 전일대비 89.54p(+0.6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67.55로 62.31p(+0.85%)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11개 종목의 종가에 변동이 없었으며, 대웅제약(+7.14%)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주가가 하락한 13개 종목들의 낙폭은 모두 2%를 벗어나지 않았다.
제약지수에서는 파마리서치(+6.52%)와 인트론바이오(+5.43%), 에이비엘바이오(+5.33%), 바이오솔루션(+5.16%)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이수앱지스(-8.22%), 샤페론(-6.03%), 휴마시스(-5.5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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