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와 의약품지수가 나란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97.35로 전일대비 269.36p(+1.8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37.73으로 149.14p(+1.99%)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6개 구성종목 중 23개 종목, 제약지수에서는 114개 구성종목 중 87개 종목의 주가가 전일보다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파미셀(+8.25%)과 SK바이오사이언스(+7.47%), 제일약품(+6.93%)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KPX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경남제약(+25.64%)과 서울제약(+21.98%)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고, 아이큐어(+14.13%)와 셀루메드(+12.43%)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