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잘 익은 모과를 깨끗이 씻어봅니다.
그런 다음 무채 썰듯이 썰어서 말리는데요.
썰때는 무처럼 쉽지 않으니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죠.
무르지 않고 매우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자르다보면 이처럼 씨의 단면이 보일 때가 있죠.
씨는 달거나 쓰거나 시지 않고 그냥 무덤덤해요.
그래서 굳이 맛을 보거나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린 모과는 모과청을 해먹거나 대추 등 이것저것 넣고 끊이죠.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제격입니다.
벌써부터 향긋한 냄새가 사방에 진동하는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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