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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부인과 의원 13개소 증가, 경기도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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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부인과 의원 13개소 증가, 경기도로 집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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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분기 다소 줄어들었전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수가 다시 늘어 지난해 4분기보다 더 확대됐다.

▲ 지난 1분기 다소 줄어들었전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수가 다시 늘어 지난해 4분기보다 더 확대됐다.
▲ 지난 1분기 다소 줄어들었전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수가 다시 늘어 지난해 4분기보다 더 확대됐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산부인과의원수는 1314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8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3개소가 늘어났다.

앞서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수는 지난해 2분기 1301개소에서 4분기 1313개소까지 늘었으나, 지난 1분기에는 1306개소로 뒷걸음한 바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1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5개소가 늘었고, 전북에서 2개소, 서울과 인천, 강원 등에서도 1개소씩 늘었으나, 대구와 울산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5개소가 늘었고, 서울에서 5개소, 부산과 경남에서 2개소, 강원과 전북에서 1개소씩 늘었으나, 대구에서 5개소, 울산에서 3개소, 경북에서 2개소, 광주와 대전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산부인과 의원수는 서울이 391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82개소, 대구가 80개소, 부산이 68개소, 경남이 61개소, 인천이 60개소, 경북과 전북은 50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충남과 대전이 42개소, 충북이 39개소, 광주가 36개소, 강원이 33개소, 울산이 30개소, 제주 23개소, 전남 18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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