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의약품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제약지수 역시 이틀 연속 하락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62.11로 전일대비 48.58p(-0.3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279.62로 100.79p(-1.37%)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약세장 속에서도 일성신약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삼진제약(+7.5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나 한올바이오파마(-8.05%)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제노포커스(+6.58%)와 우진비앤지(+6.27%), 국전약품(+5.41%)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9.13%)과 젠큐릭스(-5.0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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