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작고 하찮은 일로 서로 다투고 시비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 아웅다웅이다.
작고 하찮은 일이라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보기에 좋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것처럼 큰 싸움은 사소한 일에서 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웅다웅하는 일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영희는 철수가 조금 늦게 온 것을 가지고 아웅다웅한 것을 사과하면서 앞으로는 사소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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