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나무 예찬을 하는데 누군가는
뿌리에 주목했다.
다리 위를 한 번도 보지 못하면서
꿋꿋하게 지켜낸 그 위대함을 보라고.
그렇다고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은 뿌리 대신 몸통이다.
잘라낸 가지를 지켜낸
작은 새싹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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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예찬을 하는데 누군가는
뿌리에 주목했다.
다리 위를 한 번도 보지 못하면서
꿋꿋하게 지켜낸 그 위대함을 보라고.
그렇다고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은 뿌리 대신 몸통이다.
잘라낸 가지를 지켜낸
작은 새싹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