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낙폭은 더욱 확대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267.86으로 전 거래일 대비 266.21p(-1.7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334.41로 193.24p(-2.27%)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41개 종목, 제약지수 110개 구성종목 중에서는 98개 종목 등 양 지수 통틀어 총 156개 제약ㆍ바이오주 가운데 139개 종목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하락했다.
반면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제약ㆍ바이오주는 의약품지수에서 3개 종목, 제약지수에서 9개 종목 등 양 지수 총 156개 종목 가운데 `12개 종목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앱클론(+11.70%)은 두 자릿수로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아스템(-13.68%)은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에스텍파마(-9.12%)와 셀레믹스(-7.37%), 피씨엘(-6.19%), 테고사이언스(-5.80%), 국전약품(-5.56%), 티앤알바이오팹(-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동성제약(-5.47%)과 일동홀딩스(-5.05%)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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