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아주 큰 나무다.
나이를 알기 위해
나이테를 한 참 세야 한다.
쓰러진 이유를 나무는 알지 못한다.
무슨 잘못이었느냐고 따지지 않는다.
자신을 발판삼아 다른 생명이 사는 것을
생명이 자신뿐만이 아닌 것을 알기에
나무는 아무런 불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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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나무다.
나이를 알기 위해
나이테를 한 참 세야 한다.
쓰러진 이유를 나무는 알지 못한다.
무슨 잘못이었느냐고 따지지 않는다.
자신을 발판삼아 다른 생명이 사는 것을
생명이 자신뿐만이 아닌 것을 알기에
나무는 아무런 불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