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주의 깊게 지켜봐야죠.

천년을 살 나무입니다.

녹색의 잎이 예사롭지 않지요.

숫자가 주는 무게감이 크기 때문이죠.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죽어서도 그만큼 산다고 해요.

그 신령한 나무에 능소화 한 송이

가볍게 걸쳐 있네요.

녀석의 품은 넓지요.

주목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