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상승 하루만에 다시 동반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3% 가까이 급락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09.85로 전일대비 77.26p(-0.5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44.62로 218.87p(-2.78%)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녹십자엠에스(+26.02%)와 HK이노엔(11.34%), 우진비앤지(+10.11%) 등 3개 종목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테고사이언스(+7.4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나 바이젠셀(+8.63%) 등 2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양약품(+5.84%)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일동홀딩스(-12.39%)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일동제약(-8.76%)과 종근당바이오(-5.05%)이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