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도시를 걷다가
이런 색을 만나면
한달음에 달려가
오랜 친구 만난 듯이
오랜만이다.
반갑게 인사한다.
잎이 스무 장이 넘어
그만큼 손을 흔든다.
나물로 무쳐 먹는
나는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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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가
이런 색을 만나면
한달음에 달려가
오랜 친구 만난 듯이
오랜만이다.
반갑게 인사한다.
잎이 스무 장이 넘어
그만큼 손을 흔든다.
나물로 무쳐 먹는
나는 고들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