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다른 토끼 두 마리
야생으로 산다.
땅이 넓어도 같이 다니며
색이 달라도 함께하며
그들만의 아침을 맞는다.
한 녀석은 귀를 붙이고
다른 녀석은 세웠다.
그러다가 짧은 앞다리를 그러모아
있는 힘을 다해 깡충깡충
그제서야 긴 다리
짧은 꼬리가 드러난다.
즐거움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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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다른 토끼 두 마리
야생으로 산다.
땅이 넓어도 같이 다니며
색이 달라도 함께하며
그들만의 아침을 맞는다.
한 녀석은 귀를 붙이고
다른 녀석은 세웠다.
그러다가 짧은 앞다리를 그러모아
있는 힘을 다해 깡충깡충
그제서야 긴 다리
짧은 꼬리가 드러난다.
즐거움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