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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허가 의약품, 256개사 20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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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허가 의약품, 256개사 2029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27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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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개사, 10개 품목 이상 허가...4개사는 30개 넘어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의약품이 2000개를 넘어섰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허가를 획득한 의약품은 총 256개사 2029개 품목((마약류, 첨단바이오, 생물의약품 포함)에 달했다.

분류별로는 의약품이 총 1963개, 생물의약품이 34개, 첨단바이오의약품이 18개, 마약류가 14개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85개사가 10개 이상의 품목을 허가받았으며, 19개사의 허가 품목수는 20개를 웃돌았다.

▲ 올해들어 지난 24일까지 85개사가 10개 이상의 의약품을 허가받았으며, 19개사의 허가 품목수는 20개를 웃돌았다.
▲ 올해들어 지난 24일까지 85개사가 10개 이상의 의약품을 허가받았으며, 19개사의 허가 품목수는 20개를 웃돌았다.

가장 많은 품목을 허가받은 업체는 성이바이오로 35개에 달했고, 대웅바이오가 33개, 종근당과 노바엠헬스케어가 30개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한국휴텍스제약이 28개, 테라젠이텍스가 26개, 마더스제약이 25개, 녹십자와 위더스제약, 제뉴원사이언스가 24개로 다품목 허가 10위 안에 들어섰다.

또한 서흥과 제일약품이 23개, 메디카코리아와 지엘파마가 22개, 하나제약이 21개, 삼진제약과 유한양행, 코스맥스파마, 한림제약 등이 20개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보제약과 구주제약, 대우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신일제약, 아주약품, 한국프라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환인제약 등 10개사가 19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다음으로 에이치엘비제약, 일동제약, 케이에스제약 등이 18개, 건일바이오팜과 경동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등이 17개, 동아제약과 시어스제약, 제뉴파마, 한국유니온제약 등이 16개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대화제약과 동광제약, 동화약품, 삼천당제약, CMG제약, 알피바이오, 에이스바이오팜, 에이프로젠제약, 유영제약, 일양약품, 한국파비스제약 등도 15개 이상을 허가받았다.

이어 국제약품과 라이트팜텍, 미래제약, 팜젠사이언스 등이 14개, 안국약품과 한국얀센, 한풍제약, 휴온스 등이 13개, 대웅제약과 인트로바이오파마, 킴스제약, 한국코러스 등이 12개로 집계됐다.

또한 다산제약, 바이넥스, 삼성제약, 셀트리온제약, 이든파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의 허가 의약품이 11개로 집계됐다. 

이외에 국전약품과 대한약품공업, 명문제약,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약, 아이큐어, 알리코제약, HK이노엔, 엔비케이제약, 이연제약, 익수제약, 일화, 코오롱제약, 퍼슨, 화원약품 등이 10개 품목씩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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