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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약지수 구성종목 초토화, 에스티팜ㆍ씨젠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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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약지수 구성종목 초토화, 에스티팜ㆍ씨젠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0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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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 종목 중 74개 종목 두 자릿수 ↓...시가총액 3조 5063억 증발
에스티팜ㆍ씨젠은 40% 이상 급등...휴마시스ㆍ인트론바이오도 두 자릿수 ↑

지난 11월,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 제약지수 구성 107개 종목 중 9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이 가운데 74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주가는 31.8% 급락했으며, 나이벡과 피플바이오, 엔케이맥스, 한스바이오메드, 유틸렉스, 제테마, 휴젤, 테고사이언스, 휴온스글로벌 등의 주가도 20% 이상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13개 종목에 불과했다. 다만, 13개 종목 중 에스티팜과 씨젠의 주가는 40% 이상 급등했고, 휴마시스와 인트론바이오도 2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편차가 두드러졌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에서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3대 바이오주의 선전으로 지수 시가총액 규모가 늘었지만, 제약지수 시가총액은 51조 1074억원에서 47조 6011억원으로 3조 5063억원이 줄어들어 50조원 선이 무너졌다.

이 기간 휴젤의 시가총액이 4807억원이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고, 유바이오로직스와 HK이노엔도 3000억 이상 축소됐다.

또한 엔케이맥스의 시가총액이 2500억 가까이 줄어들었고, 콜마비앤에이치와 파마리서치, 동국제약, 한국비엔씨, 네이처셀, 휴온스글로벌, 메디톡스, 차바이오텍, 삼천당제약, 엔지켐생명과학, 에이비엘바이오, 한국파마, 제테마 등의 시가총액 규모도 1000억 이상 감소했다.

반면, 씨젠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1조 1751억이 늘어 4조원선에 다가섰고, 에스티팜이 7071억원, 셀트리온제약이 2452억원, 인트론바이오가 1272억원, 휴마시스는 1095억원이 늘어났다.

▲ 지난 11월,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1월,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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