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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원격의료 TF팀, 어떤 해법 내놓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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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원격의료 TF팀, 어떤 해법 내놓나 관심 집중
  • 의약뉴스
  • 승인 2021.1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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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원격의료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협은 최근 원격의료 TF 첫 회의를 열고 박명하ㆍ이정근 공동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는 그동안 의협이 보여온 강한 반대를 벗어나 어떤 대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같은 기조는 의료계 내부는 물론 정부나 환자들 입장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한 사안이다.

당정이 추진하는 원격의료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주목적이지만 무조건 반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변화의 모습도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 상황에서 자칫 이대로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최혜영의원이 상정한 2건의 비대면진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 상정돼 있어 이런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두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원격의료 모니터링 대상 환자와 의료기관을 각 만성질환 및 의원급으로 한정하는 내용과 벽지 거주자 및 만성질환자,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으로 대상환자를 더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비대면진료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의사의 책임면제 사례는 규정에 두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의협은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원격의료에 대한 반대 기조를 원칙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 위임했기 때문에 위원회는 어떤 식으로든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비록 9.4 의-정 합의 당시 비대면 진료, 공공의대 문제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 원점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나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반대 입장을 전제로 장단점을 분석해 회원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선제적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이 여기에 있다.

의협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 아래 펼쳐지는 테스크포스팀의 다음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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