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큰 폭으로 반등했던 의약품지수가 약세로 돌아섰다. 제약지수도 상승폭이 둔화됐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472.72로 전 거래일 대비 136.02p(-0.77%) 하락했으며, 제약지수는 1만 667.76으로 59.01p(+0.56%)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변동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5개 구성종목 모두 등락폭이 5%를 하회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애니젠(+12.21%)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비엔씨(+6.16%)와 아이큐어(+5.45%)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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