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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아프리카ㆍ중동 한인회회와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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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아프리카ㆍ중동 한인회회와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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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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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아프리카ㆍ중동 한인회 총연합회와 지정병원 및 버추얼케어서비스 협약

▲ 명지병원이 북미, 남미, 태평양 지역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해외 동포들의 원격진료를 포함한 평생 토탈 라이프헬스케어에 나선다.
▲ 명지병원이 북미, 남미, 태평양 지역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해외 동포들의 원격진료를 포함한 평생 토탈 라이프헬스케어에 나선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북미, 남미, 태평양 지역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해외 동포들의 원격진료를 포함한 평생 토탈 라이프헬스케어에 나선다.

지난 24일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센터장 오승민 교수)는 (사)아프리카·중동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점배)와 건강검진과 온라인 원격진료상담을 포함하는 ‘지정병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의 해외동포 대상 토탈 라이프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존의 미국 애틀란타와 하와이 한인회, 과테말라한인회 등 미주지역에 이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해외동포들에게까지 확대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은 MJ버추얼케어센터의 전용 모바일 앱을 플랫폼으로 스마트 기기나 각종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원격진료와 건강상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국 방문시 명지병원에서의 대면 진료와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의 건강검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날 경기도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MJ Virtual care center)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의료원장 및 버추얼케어센터 의료진,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 김점배 회장과 전상호 사무총장, 김종익 이사 등이 참석했다.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 김점배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적절한 의료 혜택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동포들이 만성질환 진료를 비롯한 건강관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원격 진료상담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모국 방문시 대면진료와 건강검진 등으로 연계하는 수준 높은 건강관리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버추얼케어서비스가 타 지역보다 더 절실한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15만 교민들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서비스이니 만큼 보람이 크다”며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 할 정도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문을 연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는 그동안 전용 앱(MJ Virtual)을 플랫폼으로 미주 지역 한인회 동포들과 해외 주재 상사원 등을 대상으로 토탈 라이프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협력 병의원과 요양병원 및 요양원 지원, 가정간호서비스 등의 영역에서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버추얼케어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청각신경병증 일으키는 새로운 난청 유전자 세계 최초로 발견

▲ 최병윤 교수(좌)와 이창준 단장.
▲ 최병윤 교수(좌)와 이창준 단장.

새로운 난청 유전자 TMEM43 돌연변이가 청각신경병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또 이런 청각신경병증 환자가 해당 유전자의 달팽이관에서의 발현 위치와 기능에 따라 적절한 조기 인공와우 수술을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각신경병증은 소리가 귀를 거쳐 뇌로 보내지는 과정 중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어느 부위에 문제가 생겨 소리 탐지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말소리 구별(어음변별)이 잘 되지 않는 난청의 한 형태다. 전체 감각신경성 난청(중이염 등에 의한 전음성 난청 제외) 중 약 10~15%에 해당한다.

이러한 난청 환자가 인공와우 이식을 받게 되면 청각기능을 다시 사용하게 됨으로써 의사소통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환자 개개인마다 수술 후 호전되는 정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적절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청각신경병증의 경우는 원인과 양상이 워낙 다양하고, 병변의 위치에 따라 말소리 변별 회복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병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임상적인 검사들만으로 정확한 병변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팀(제1저자 오두이 박사)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 연구팀(제1저자 장민우 학생연구원), 목포대 이은영 교수(제1저자) 연구팀, 중국 중난대학교(Central South University)와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University of Miami) 연구팀은 유전학적 검사를 통해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난청 유전자인 TMEM43을 규명하고, 병리학적 기전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연구팀은 진행성 청각신경병증을 앓고 있는 한국인과 중국인의 5대에 걸친 두 가계도에서 공통적으로 유전되는 TMEM43 돌연변이를 유전자 검사법을 통해 확인했다. 

TMEM43 돌연변이는 달팽이관 지지세포에서 우성 열성으로 작용하여 난청을 유도하는데, 부모 중 한쪽으로부터만 물려받아도 난청을 앓게 된다.

이러한 병리학적 현상은 TMEM43 돌연변이 유전자를 주입한 생쥐 모델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나이가 들면서 달팽이관 지지세포가 커지는 정상 쥐와 달리 돌연변이 쥐에서는 커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지지세포에 위치한 TMEM43 돌연변이가 청각신경병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달팽이관 지지세포에 존재하는 TMEM43 단백질이 간극연접(Gap junction,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단백질 복합체로 이루어진 연결구조)의 기능을 조절하여 달팽이관 내 항상성(homeostasis)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TMEM43 단백질의 이상이 달팽이관 내 세포들 간의 이온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극연접 기능의 이상을 가져와 청각신경병증을 야기함을 규명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세 명의 환자에게 진행한 결과, 수술 후 음성 분별 능력이 성공적으로 회복돼 해당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연구 교신저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최병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전에 보고된 바가 없는 새로운 난청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찾아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병리학적 기전을 밝혀 난청 진단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간 조기 인공와우 수술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성인 청각신경병증 환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밀의료의 좋은 예시”라고 말했다.

공동 교신저자인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단장은 “환자를 돌보는 임상 의사와 기초 과학을 연구하는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특히 한국의 과학자들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이끌며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한 의미 있는 연구”라며 “학문적으로는 그동안 다소 연구가 부족했던 달팽이관 내 말초신경계 교세포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발표된 연구 결과들은 저명 국제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IF=9.412)’에 게재됐다. 

 

◇이화의료원 출신 이른둥이, 세 쌍둥이게 사랑의 킥보드 선물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고비를 넘겼던 이승훈 군(21)이 어른이 되어 본인과 같이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나 두 살이 된 세 쌍둥이에게 ‘사랑의 킥보드’를 선물해 화제다.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고비를 넘겼던 이승훈 군(21)이 어른이 되어 본인과 같이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나 두 살이 된 세 쌍둥이에게 ‘사랑의 킥보드’를 선물해 화제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고비를 넘겼던 이승훈 군(21)이 어른이 되어 본인과 같이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나 두 살이 된 세 쌍둥이에게 ‘사랑의 킥보드’를 선물해 화제다. 

5월 12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인이 된 이승훈 군과 아버지 이대진 클래식코리아 대표, 그리고 이승훈 군의 주치의였던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세 쌍둥이 주치의였던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 조수진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올해 21살이 된 이승훈 군은 개인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중증 질환이 있어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했다. 

아버지 이대진 씨는 “출산 직후 ‘아기의 폐가 펴지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급히 옮겼다. 기흉이 생겨서 흉관 삽입을 하는 등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 씨는 “당시 주치의였던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이를 살리려면 이런 때일수록 부모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다그쳐가며 우리를 인도해주셨고, 아이의 갑상선 질환까지 조기에 발견하면서 ‘골든 타임’을 지켰다”고 말했다. 

적절한 조기 치료를 받은 결과 이승훈 군은 입원 25일 만에 무사히 퇴원해 현재 키 180cm가 넘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났다. 

한편 이승훈 군에게 킥보드 선물을 받은 세 쌍둥이도 출산 직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다. 

2019년 8월 17일 새벽 5시, 당시 임신 7개월 차였던 산모는 양막파수와 염증 수치 상승으로 긴 태아의 심박수가 상승해 긴급 출산을 했다. 

출산 이후에도 산모 상태가 좋지 않아 김영주 교수는 수술 직후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행했다. 당시 몸무게 1.5kg 정도 미숙아로 태어난 세 쌍둥이는 50일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했다. 

세 쌍둥이 엄마는 ”이른둥이로 태어났던 아이들이 현재는 각각 14kg가 넘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했다”며 “당시 고생해주신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 킥보드 전달식은 세 쌍둥이 주치의인 김영주 교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병원 외래 진료를 온 세 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킥보드 탈 나이가 된 것을 보고, 이승훈 군을 떠올린 것. 이승훈 군의 아버지, 이대진 씨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비버스’의 한국 유통을 대행하는 클래식코리아 대표로 이대목동병원에 수 차례 마스크, 어린이 용품 등을 기부를 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렇게 성인이 된 승훈이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세 쌍둥이가 서로 선물을 나눠받으며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고 말했다. 

세 쌍둥이를 50일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한 조수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신생아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이 아이들을 통해 ‘이른둥이로 태어나더라도 잘 치료받으면 크게 문제없이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국내 최초로 전체 11개 병상을 1인실로 구성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고위험 산모 자녀 및 이른둥이 집중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관동맥-스텐트 환자 위한 최적의 단일 항혈소판제 요법 규명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심혈관센터의 김효수 구본권 박경우 양한모 한정규 강지훈 교수)이  관동맥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후 안정기에 접어든 환자들에서, 혈전합병증과 출혈합병증을 동시에 낮추는 이상적인 단일-항혈소판제 용법을 세계 최초로 정립했다.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다기관 임상연구인 HOST-EXAM RCT의 결과가, 지난 5월 16일 저녁 미국심장학회 연례대회인 ACC2021의 LBCT (Late-Breaking Clinical Trial)세션에서, 김효수 교수의 발표를 통해서 세계에 전파됨과 동시에 최고 권위지 란셑(The Lancet. IF=60.39)에 논문으로서 공개됐다. 

‘HOST-EXAM trial’라고 명명된 연구에는, 8년간 전국 37개 병원의 연구자들이 약 5,500명의 관동맥 스텐트 삽입 환자를 동재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관동맥스텐트 시술을 받고 약 1년 동안 재발이나 합병증 없이 안정된 환자들로서, 이후 장기혈전예방 치료로서 단일-항혈소판제 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이었다. 

연구팀은 단일-항혈소판제 요법으로서 아스피린 100mg 혹은 클로피도그렐 75mg 을 무작위 배정해 투여하면서, 24개월 동안 관찰했다.

일차목표점인 ‘모든 심장/뇌혈관 관련 사건’의 발생 건수는 클로피도그렐 군에서 5.7%, 아스피린 군에서 7.7%였다(위험비 0.73, 95% 신뢰구간 0.59, 0.90), 유의수준 p=0.0035). 

심장뇌혈관 사건들을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 혈전 사건과 출혈 사건 공히 클로피도그렐 군에서 유의하게 적게 발생했다. 

결론적으로 관동맥스텐트 시술 이후에 급성기를 무사히 통과한 안정된 환자에게, 일생 동안 투여할 단일-항혈소판 치료제로서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보다 우월한 것이 증명됐다. 즉, 전체 사건 수를 27% 경감시키면서, 환자의 혈전, 출혈 사건도 각각 30%씩 경감시켰다. 

기존의 세계 치료지침에서는, 관동맥스텐트 시술 이후에 안정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단일 항혈소판제로서 아스피린을 권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권장사항은 2000년대 이전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권장사항이었으며, 당시에는 관상동맥질환의 치료가 현재의 치료 방법과 매우 상이했고, 현재 표준치료인 최신약물방출스텐트도 사용되지 않았다. 

2000년대 들어서 아스피린과 다른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이 진료현장에 널리 적용되고 안전성이 입증됐으나, 단일-항혈소판제로서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비교하는 연구가 없었다. 

이 때문에 치료지침에서는 아스피린을 권장하고 있으나 실제 진료현장에서는 클로피도그렐이 적지 않게 사용되는 등, 혼란의 상태에 있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 연구를 총괄한 김효수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서 관동맥스텐트 시술 이후에 안정이 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단일-항혈소판제로서, 아스피린보다는 클로피도그렐이 우월하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할 수 있었으며, 연구 결과는 전 세계 의사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 연구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치료지침이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연구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이어 “8년 동안 많은 환자를 등재하고 추적하느라 고생한 37개 센터의 연구자 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그리고 논문 작성에 수고한 구본권, 박경우, 강지훈 선생들의 노력을 치하한다”고 연구 발표와 논문 출판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2013년에 시작해 8여년 만에 첫 논문을 출판하고 이어서 후속 논문들을 낼 예정인 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MRCC (센터장 강현재 교수)의 관리와 연관 기업체들의 연구비 출연을 바탕으로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에서 수행했다. 


◇서울아산병원, ‘바이오 코어설비(Core Facility) 구축사업’ 선정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신약 개발 분야 발전을 위해 바이오 벤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지원센터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바이오 코어설비(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오 코어설비 구축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신생 바이오 벤처 기업들에게 기술·장비·시설, 컨설팅 및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은 다년간에 걸쳐 성장시켜 온 우수한 연구 지원 프로그램과 코어랩(core lab)을 활용해 국내 신약 개발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돕는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연구지원센터는 2021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약 101억 원을 지원받아 국내 신생 바이오 벤처 기업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전주기에 걸친 창업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지원센터는 사업 지원 바이오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 기반 코어랩(core lab) 서비스 ▲국내 최대 임상 자원 및 전문적인 의료 자문 ▲국내 최고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 서비스 ▲글로벌 기준에 맞춘 표준화, 품질관리 ▲글로벌 규제 기관 기준의 전자 노트 데이터 관리 서비스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 및 특허, 기술 분석 ▲1:1 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수요 맞춤형 서비스 ▲공용 오피스, 실험공간 등을 지원한다.

김용길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지원센터 소장(류마티스내과 교수)은 “바이오 코어설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과 서울아산병원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뿐만 아니라, 지속 성장 가능한 혁신적인 국내 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인용ㆍ은평성모병원 최근영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 인용 교수, 최근영 교수
▲ 인용 교수, 최근영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 교수,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최근영 교수팀이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슬관절학회 제 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슬관절학회는 슬관절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83년 창립된 학회로, 스포츠나 사고로 초래된 외상으로 인한 슬관절 인대 및 반월상 연골 손상 그리고 관절연골 손상 및 슬관절 주위골절, 슬관절에 발생하는 각종 관절염의 치료의 향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학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학회 중 하나다.

   우수 구연상 수상 논문의 주제는 ‘Intravenous Ferric Carboxymaltose Improves Response to Postoperative Anemia Following TKA : A Prospective RCT’이며, 인공관절 수술 이후 발생한 빈혈 환자의 철분 주사제 사용의 유용성에 대한 전향적 무작위 연구로 진행됐고, 철분 주사제 사용으로 인한 수술 후 빈혈수치의 호전을 연구 · 분석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은 대퇴골과 경골의 절제를 동반하는 수술로 통상적으로 수술 이후 3 g/dL 가량의 빈혈수치(헤모글로빈)의 감소가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성인 남 · 여의 빈혈 수치의 평균이 12~14 g/dL 가량인 점을 고려할 때, 간과할 수 없는 수치의 변화다. 

특히 수술 후 급성 실혈로 인한 빈혈은 수술 후 더딘 회복의 원인이 되며, 합병증과 재원기간 연장의 원인이 되는 점에서 인공관절 치환술 환자의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최근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 후, 주사 철분제 사용으로 빠른 헤모글로빈 수치 회복을 확인했다”면서 “수혈율의 감소와 환자 삶의 질 향상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할 순 없었지만, 앞으로 다양한 연구를 발전시켜 인공관절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용 교수는 “인공관절 치환술 이후 발생하는 빈혈은 환자의 회복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며 “전통적인 동종 혈액 수혈의 부작용에 대한 대체제 연구가 필요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주사 철분제 사용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주현 교수팀, 성대낭종 치료에 새로운 수술법 개발

▲ 김주현 교수.
▲ 김주현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이비인후과 김주현 교수팀이 성대 낭종 치료에 있어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The Laryngoscope’ 온라인에 게재됐다.

음성 장애를 유발하는 성대의 여러 양성 질환 중 성대 낭종은 음성 치료나 약물 치료의 효과가 미비해 대부분 수술적인 치료가 이루어진다. 

성대 낭종의 표준적인 치료법은 후두미세수술을 통한 성대 낭종의 단순 적출술이나 수술 중 파열이 쉽게 발생해 낭종의 완전한 적출이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을 지닌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주현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기존의 성대 낭종의 단순 적출술을 보완한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 

이 수술법은 작은 코튼 볼을 성대 점막 위아래에 껴 충분한 수술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수술자가 양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김주현 교수팀이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성대 낭종 수술을 받은 총 169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을 적용한 경우 기존의 단순 적출술을 시행한 경우 보다 수술 중 낭종의 파열률 및 수술 후 재발률을 대폭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단순 적출술을 시행한 총 78명의 환자 중 42명의 환자(53.8%)가 수술 중 낭종의 파열 소견을 보였으나,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을 적용한 환자 군에서는 91명의 환자 중 17명의 환자(18.6%)만이 파열 소견을 보였다. 

또한, 재발율에서도 단순 적출술에서는 78명 중 9명(11.5%)의 환자가 재발하였으나,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을 적용한 환자 군에서는 91명 중 2명(2.19%)만이 재발했다. 

김주현 교수는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을 통해 기존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성대 낭종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신 수술법을 통해 높은 성공률과 낮은 재발률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코튼 볼 자가 당김 기법의 이점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는 음성 장애를 일으키는 성대 질환에 대한 진료를 보고 있으며 KTP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수술 시행 및 음성언어 클리닉을 운영해 성대와 관련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구협,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 참가팀 모집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자유토론을 통해 대학생들의 인구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자유토론을 통해 대학생들의 인구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자유토론을 통해 대학생들의 인구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이번 토론대회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3명 1팀) 참여 가능하며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토론대회 논제는 Δ “싱글 예찬프로그램”은 제한되어야 한다. Δ 포스트코로나(비대면시대)는 또 다른 인구위기이다.(아니다) Δ 65세 정년연장은 필요하다.(아니다)로, 전 국민 대상 토론논제 공모에 접수된 528건의 토론논제 중 인구이슈와 토론 찬·반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종 토론논제를 선정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본선대회인 32강~8강전은 비대면 온라인(zoom) 토론대회로 진행되며, 결선대회(4강~결승)는 7월 7일(수) 여의도 이룸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대면토론으로 진행한다.

참가팀은 제시된 토론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찬성 또는 반대 입장에 대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토론개요서를 작성하여 참가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주제별 토론이 펼쳐지며, 대상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장학금 600만원이 수여되고 그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팀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함께 장학금 총 1000만원이 시상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우리나라 메이저급 인구토론대회로 자리매김한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가 올해도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으로 심각한 인구위기와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는 좋은 정책대안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 제정 논의 배제 통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3월 여야 3당에서 발의한 간호(조산)법안과 관련, 논의 과정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배제당했다며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1965년 파독부터 2021년 코로나19 대응까지 반세시가 넘도록 대한민국 간호인력으로 헌신한 간호조무사임에도 논의 과정에서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는 지적이다.

특히 간호법 제정에 앞서 보건의료체계 재정비에 대한 큰 틀의 논의가 선행되어야 함에도 이러한 논의는 전무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조무사가 포함된 간호인력 기준이 무력화되고 간호사 의무배치가 추진될 수 있으며, 간호사 정원의 100%까지 간호조무사로 대체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의원급 의료기관 인력기준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로 인해 해당 기관의 경영난과 행정처분은 물론, 간호조무사의 지위 및 일자리까지 위협 받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나아가 간호사의 보조인력간 갈등 발생 가능성도 언급했다.

여기에 더해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비교해 법체계뿐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발전된 형태가 아니라며, 간호협회가 간호법 제정의 이유로 제시하고 있는 간호서비스 질 상승을 보장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간호법을 제정하고자 한다면, 전문대 양성 등 간호조무사 교육제도 개선과 간호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의 역할 확대 등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협회는 ▲간호조무사 전문대(2년제) 양성과 영역별 직무교육 제도화 조항을 추가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의 근거를 마련, ▲간호정책심의위원회 등 간호법에서 정한 기구 등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당연 참여 ▲발의된 간호법안 중 문제의 소지가 있는 ‘다른 법률과 관계’ 조항을 삭제 또는 수정 및 요양보호사 조항 삭제 ▲간호사의 업무 중 ‘간호조무사가 수행하는 가목부터 다목까지의 업무보조에 대한 지도’에서 ‘보조’를 삭제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간호조무사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지도 하에 간호, 진료보조, 보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아가 협회는 “간호법이 이해 당사자들의 원만한 합의와 상생 발전을 위한 법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논의와 협의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회는 우리 협회 등 관련 단체로 구성된 보건의료체계개편협의회를 운영하고,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서 간호법안 논의 시 우리 협회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대병원, 퇴원이행기 환자 안심복약지도 시행
전북대학교병원은 전주시 약사회와 협업해 5월부터 12월까지 퇴원이행기 환자 안심복약사업(2차)을 진행한다.

퇴원이행기 환자 안심복약사업은 전주시 통합돌봄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안심사업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 사이에 1차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1차 사업은 약물관리와 약물투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평균 연령 77세)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 그 결과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차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퇴원환자 중 약사회의 가정방문을 동의한 중증질환자 및 고위험약물 복용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담당약사(노인약료전문약사)는 해당 환자의 퇴원약 및 지참약 등 약물이력을 확인하고 의무기록을 통해 환자상태를 평가한 후 퇴원 후 방문일정 조정과 약물 상담 및 기타 중재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 그 결과지를 전주시 약사회에 보내 지역 약사의 방문 약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퇴원 후 재입원이나 응급실방문 및 약물 부작용 발생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섬세하고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백신 맞아도 될까?’ 유튜브 제작

▲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유튜브를 제작했다. 
▲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유튜브를 제작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유튜브를 제작했다.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가 확산됐을 때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D방역의 기본을 만들었듯이 이번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유튜브를 제작하여 5월 24일 공개 했다.

현재 코로나19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부작용의 공포로 인하여 시민들이 백신을 맞아야 할까? 라는 고민이 많아 유튜브를 제작, 많은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작됐다. 

제14대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내과 전문의)이 직접 출연하여 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이 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진 의사로 참여해 시민들이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시 원활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백신 유튜브 검색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백신을 맞을까요? 말까요?’를 검색하면 시청 가능하다.


◇대공협, 공보의 형사기소시 신분 박탈법 비판
공중보건의사가 형사사건으로 기소만 되더라도 그 신분을 박탈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되자 공보의들이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심의한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발의됐으며, 12월에 같은 내용의 법안이 하나 더 발의돼 현재 무쟁점 법안으로 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된 상황이다. 

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현 상황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격무에 지친 일선 공보의들에게 허탈함을 느끼게 한다”며 “방역 최전선에 있는 공보의를 옥죄는 근시안적인 입법 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공보의는 국가공무원의 신분으로 비위사건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징계령에 따라 경고부터 파면까지의 징계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공협은 “이미 이러한 규정들이 존재함에도 범죄의 종류나 내용에 관계없이 형사사건으로 공소제기만 되면 신분을 박탈하는 건 유무죄가 판가름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분히 편의적이고 감정적인 판단으로 좌지우지하겠다는 것”이라며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법적으로 주어져야 하는 소명절차에 임의적으로 개입하는 일”라고 지적했다. 

또 “성실근무 및 복무규정 준수 강화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공익의 비중에 비해 공보의들의 직업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해 법익의 균형성 원칙과 과잉금지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대공협은 ‘공보의의 형사 기소로 필수의료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모순이라고 반박했다. 

대공협은 “공보의는 증가하는 업무와 불편부당한 처우를 감수하면서 의료 취약지와 교정시설, 국공립 의료원 등지에서 의료의 빈틈을 메우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선 예산상의 이유로 이미 검체 채취,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 파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공보의들에게 예방접종센터 예진 업무의 대부분을 일임하고 있음에도 묵묵히 그 소임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공협은 “공보의를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상기 법안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명감만으로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는 공보의에게 소극, 방어진료를 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넣겠다는 발상”이라며 “공보의가 의료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제 역할을 다할 수 없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대공협은 공보의 비위사건에 대해선 옹호할 뜻이 없다는 입장과 함께 성실히 복무 중인 절대 다수의 공보의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해선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공협은 “그간 언론 등에서 다뤄진 공보의 비위사건에 대해 설령 의과 공보의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자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며 “특히 개인의 일탈이나 잘못으로 징계를 받을 경우 대공협은 절대 조력하지 않겠다는 뜻을 수차례 표명해왔고, 개별 회원들에게도 성실하게 복무할 것을 항상 당부해왔다”고 말했다.

대공협은 이어 “극소수 공보의 비위사건을 옹호하고자 하는 뜻은 조금도 없다”면서 “다만 개인의 일탈을 침소봉대해 지금 이 순간에도 소명의식을 가지고 헌신하는 절대다수 공보의들의 열정을 꺾는 자충수는 그만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서 탈진한 공보의들을 독려하고 사기를 북돋아주지는 못할망정, 불안한 신분을 빌미로 등 뒤에서 칼을 겨누는 법안 발의는 당장 철회돼야 한다”며 “정말 농어촌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의료 공백을 걱정한다면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건설적인 논의에 대공협은 언제든지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양대병원, 새 병원 슬로건 당선작 공개‘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난 1월 약 한 달간 시행한 ‘새로운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했다.

당선작 최우수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최한나 씨의 ‘마음을 담은 진료, 희망을 여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김영신(청주) 씨의 ‘Best Care, Fast Cure(최상의 치료, 빠른 치유)’, 이창헌(대전) 씨의 ‘언제나 당신 곁에, 건양대학교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건양대병원은 올해 초 새병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롭게 개원하는 건양대병원의 비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했다.

대전ㆍ세종ㆍ충청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관심이 이어지며 총 1,862명의 응모자가 3,366건의 슬로건을 제출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우수상 2명에게는 30만 원, 추첨을 통한 참여상 6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각각 지급됐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따듯한 마음을 담은 진료로 환자들의 희망을 여는 병원이 될 것이라는 의미의 이번 슬로건이 건양대병원의 환자중심의 통합적 치유환경을 조성한다는 의미와도 부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새로운 슬로건이 제정된 만큼 공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에 뿌리내린 의료기관으로 튼튼히 자리매김해 환자와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안면신경마비 치료시연회 성료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은 지난 22일 ‘한림대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안면마비의 치료와 재활’을 주제로 안면신경마비 치료법에 대한 강연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은 지난 22일 ‘한림대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안면마비의 치료와 재활’을 주제로 안면신경마비 치료법에 대한 강연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안면신경마비는 외모의 변형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하지만 국내에 전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드물어 환자들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는 질환이다.

이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은 지난 22일 ‘한림대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안면마비의 치료와 재활’을 주제로 안면신경마비 치료법에 대한 강연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대한이과학회 안면신경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에게 치료를 받은 안면신경마비 환자 5명을 초청해 후유증 치료를 위한 보톡스 주사요법과 도수치료를 진행했다. 

환자들은 27살의 젊은 환자부터 71세의 고령까지 다양했으며 모두 급성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해 초기치료 후 현재 재활치료를 받는 중이다. 

김진 교수는 먼저 3명의 환자에게 보톡스 주사요법을 시행해 과도하게 움직이는 근육을 억제시키고 경직이 심한 안면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방법으로 정상적인 얼굴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2명의 환자에게는 김대록ㆍ김진한 물리치료사가 안면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도수치료를 시행하고 환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거울요법을 소개했다. 특히 김진 교수는 환자의 연령 및 상태를 고려한 보톡스 용량조절과 환자당 수십 번을 놓아야 하는 주사요법을 피하근육에 정확하게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강연은 생방송으로 중계돼 대한이과학회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진행됐다. 

치료시연회 외에도 ▲거대 진주종에 의한 안면신경 노출 사례(대한이과학회 전범조 회장) ▲선천성 안면신경마비에 의한 안면신경 이형증 사례(김진 교수) ▲안면신경 신경초종 사례(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대 교수) ▲안면신경마비 환자를 위한 안면신경 전기진단법(단국대학교병원 최지은 교수) ▲안검연축을 설명할 수 있는 안면신경 따라 넓게 분포한 수초 분절(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송찬일 교수) ▲안면신경마비의 재활치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진 교수는 “안면신경마비 환자들은 외모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효과적인 치료법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조기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꼭 전문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철저한 대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올해 초 서울의 주요 대형병원들에서 수백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해 병원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되던 가운데,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최근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발생 이후 추가 감염 없이 병원 집단 감염 확산 차단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원 및 수술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 선제검사를 실시하던 중 지난 5월 6일 병동에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병동의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3명(환자 6명, 보호자 5명, 간병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병원은 CCTV 모니터링을 통한 철저한 역학조사를 기반으로 관련 병동의 환자, 보호자, 간병인, 의료진 및 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관련 출입자 등으로 확인된 243명이 매주 1회씩 4차례 걸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20일까지 확인된 4차 검사까지 모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써 병원은 해당 환자, 보호자, 간병인, 직원에 대한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해제하고, 해당 병동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방역 조치와 신환 입원 및 퇴원 등을 재개하고 병동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에 병원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보건당국 관계자는 기존에 병원들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와 비교해 이번 중앙대병원에서는 병원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에 성공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 중앙대병원은 이번 병동에서의 감염 확진자 발생에 대한 질병관리청과 보건소와의 리뷰 보고를 통한 평가 결과, 병원에 입원 및 수술환자와 상주보호자, 간병인 등에 대해 ‘코로나19 주기적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전수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은 코로나19 의료기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으로부터 적극적인 예방 및 초동 조치를 위해 병원 입원 및 수술환자, 보호자, 간병인들을 대상으로 처음 입원과 수술 전 사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자, 보호자, 간병인뿐만 아니라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2주에 1회씩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대병원은 병원 및 병실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은 물론, 병동에서의 KF94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병동 순회 마스크 착용 독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소독 및 방역 활동으로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병원 교직원의 약 90% 가까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했고, CCTV 역학조사에서 병원 교직원 100%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 감염 확산을 조기 차단할 수 있었다. 

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은 “이번에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은 선제적 검사로 인한 신속하고 철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것뿐만 아니라,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및 전 직원과 대부분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하고, 1일 2회 문진 작성을 포함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다행스러운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중앙대의료원은 감염병으로 부터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이승훈 교수, 한국연구재단 ‘한국의 우수 연구자’ 선정

▲ 이승훈 교수.
▲ 이승훈 교수.

한양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가 국가지정 한국연구재단의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의 우수 연구자’에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 2021년 5월호에 ‘척추관절염 환자의 천장관절, 척추자기공명영상에서 골수 지방분율을 이용한 질병의 만성정도평가:후향적 연구’라는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한국의 우수 연구자’는 한국연구재단 의과학연구정보센터에서 매년 의학, 간호학, 치의학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매월 1편의 우수 연구를 소개한다. 

이 교수는 척추관절염과 관련하여 천장관절과 척추체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지방침착의 정도를 자기공명영상에서 객관적으로 정량화하여 규명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승훈 교수는 “척추관절염이 요추와 천장관절에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난 후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지방 침착이 질병의 만성도와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며 “앞으로도 본원 류마티스내과의 우수한 의료진들과 훌륭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척추관절염뿐만 아니라 류마티스관절염, 경피증, 염증성 근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류마티스질환의 영상의학적 정량적 평가 AI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훈 교수는 199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토론토대학에서 류마티스 영상의학 분야로 연수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근골격영상의학회 재무이사, 대한통증척추영상의학회 총무이사, 국제 강직척추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 선정 

▲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복지부가 ‘환자 체감형’ 3개 분야를 공모해 사업 목표ㆍ전략, 세부 계획,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5개 컨소시엄 기관을 선정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진료 전주기 지능형 워크플로우 구축을 통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주관연구기관으로 책임을 맡아 협력 기관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 ㈜링크제니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2021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까지 과제 2건을 동시 석권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및 ICT(정보통신기술) 기업과의 협업으로 성공적인 스마트병원을 구축하여 환자경험향상(PE, Patient Empowerment)은 물론 의료진의 업무경감, 병원 운영효율을 높이고 사람중심건강(PCH, Person Centered Healthcare)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의료서비스 데이터 수집을 통한 빅데이터 셋 구축과 스마트병원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에 근거자료로 활용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사업 내용은 ▲SMART ER(IoT, 웨어러블, AI예측 적용 원활한 응급진료 지원) ▲SMART OPD(외래진료 자동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마이닝) ▲SMART Bedding(고도화된 최적화 병실배정 시스템 구축) ▲SMART Referral(환자중심 최적합 병원 추천 시스템 구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실과 외래환자의 경험 개선 및 의료진 업무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병원 시설 운영 최적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디지털 혁신병원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정보통신기술과 한림대학교의료원의 경험이 융합되어 세계적 디지털 혁신병원으로 도약하고, 디지털 스마트병원 분야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환자에게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19년 12월 한림 커맨드센터(센터장 이미연)를 개소하고 빅데이터 기반 AI 프로그램 내원 환자 진료효율 분석, 커맨드센터 진료 상황 실시간 예측 AI 프로그램 ▲중환자 의료지원 최적화 ▲병상 배정 최적화 ▲감염관리 프로그램 ▲병동 케이스매니저 프로그램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이미연 기획실장은 “한림 커맨드센터는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 후에도 디지털 스마트병원으로서의 발전을 위한 병원 전체적인 프로세스 및 혁신적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전담업무를 지속 진행해 디지털 혁신병원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 가천대 길병원에 의료소외계층 치료비 지원

▲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24일 가천대 길병원에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했다. 
▲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24일 가천대 길병원에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했다.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24일 가천대 길병원에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권기동 이사,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본부장, 신성새마을금고 윤미화 전무 등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에서 김양우 병원장, 김우경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서향순 사회사업실장 등과 만나 환자 치료비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치료비는 생체 간이식을 앞둔 부부의 이식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의료비 지원이 꼭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사회사업실로부터 환자를 추천받은 바 있다.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1990년 이후 심장병 환자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편, 2000년부터는 희귀질환과 이식 환자 치료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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