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 흔적을 남긴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발자국을 찍는다.
지나간 자리에 남긴 자취를 본다.
무게는 얼마일까.
남은 모양을 보니 묵직하다.
그래서 다행이다.
묻어서 생긴 자리를 보고
새의 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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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흔적을 남긴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발자국을 찍는다.
지나간 자리에 남긴 자취를 본다.
무게는 얼마일까.
남은 모양을 보니 묵직하다.
그래서 다행이다.
묻어서 생긴 자리를 보고
새의 생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