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의 보합세가 장기화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1335.86으로 전일대비 46.83p(+0.2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419.69로 101.42p(+0.76%) 등 1% 이내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JW중외제약(+6.50%)이 유일하게 5% 이상 상승했고, 삼성제약(-5.69%)은 홀로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에서는 한국파마(+29.88%)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대성미생물(+19.56%)의 상승률도 20%에 가까웠고, 고려제약(+9.47%), 세운메디칼(+5.91%), 대화제약(+5.43%), 강스템바이오텍(+5.0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경남제약(-7.36%)과 지놈앤컴퍼니(-5.31%)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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