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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건강서울페스티벌, 온ㆍ오프라인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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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유튜버와 함께하는 건강서울페스티벌, 온ㆍ오프라인 개봉 박두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0.11.05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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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고상온 약사 등 섭외하며 ...페스티벌 준비 박차
▲ 서울시약사회는 4일 '제 2차 건강서울페스티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페스티벌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 서울시약사회는 4일 '제 2차 건강서울페스티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페스티벌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2020 건강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시약은 4일 2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온라인 프로그램의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랜선 약 상담소 With 약사유튜버’다.

이 프로그램에는 약 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의 진행자 고상온 약사가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약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독자 12만명을 보유한 ‘김약사 TV’를 진행하고 있는 김미성 약사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4-50대를 위한 건강토크’라는 주제로 라이브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약사 진로/직무상담 ▲나에게 맞는 비타민 고르기 ▲엄마를 위한 약과 건강의 모든 것 ▲상비약과 일반의약품, 상처관리의 모든 것과 같은 내용으로 주제별 1시간씩 약사 유튜버와 서울시약 관계자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약은 온라인 개회식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개회식에는 분회별 자체제작 홍보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서울시약사회는 “이번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앞두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약사 유튜버와 함께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오는 14,15일에는 온라인 개회식, 랜선 약 상담소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20일까지는 건강 주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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