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문어나 오징어만 있는 건 아니다.
요 녀석,
요 작고 앙증맞은 새순이 빨판이다.
살짝만 건드려도 부서질 것 같은데
며칠만 더 자라면 떼기 힘들 정도의 흡착력을 갖는다.
덩굴손은 앞으로 계속 쭉 뻗어나간다.
벽이 있으면 타고 오른다.
내 이름은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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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나 오징어만 있는 건 아니다.
요 녀석,
요 작고 앙증맞은 새순이 빨판이다.
살짝만 건드려도 부서질 것 같은데
며칠만 더 자라면 떼기 힘들 정도의 흡착력을 갖는다.
덩굴손은 앞으로 계속 쭉 뻗어나간다.
벽이 있으면 타고 오른다.
내 이름은 담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