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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대한치매학회와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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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대한치매학회와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업무협약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0.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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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대한치매학회와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업무협약

▲ 대한치매학회와 한국에자이는 지난 21일 치매 환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해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대한치매학회와 한국에자이는 지난 21일 치매 환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해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와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1일 치매 환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치매 관리를 위해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치매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상황에서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안내를 위한 ‘치매 환자를 지키는 COVID-19 대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에자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COVID-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COVID-19 감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치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향후 대한치매학회는 정확한 치매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 및 배포하여 COVID-19 상황에서의 치매 환자 행동 요령 정보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치매학회 박건우 이사장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COVID-19로 인한 신체 활동 및 사회관계 활동 감소가 무감각증, 불안, 인지기능 저하 등 치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올바른 행동 요령 안내와 교육을 통해 국내 치매 환자들이 COVID-19로부터 보다 자유롭고 안전한 생활 및 치매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국내 치매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자이는 앞으로도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 극복은 물론 국내 치매 인식 증진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치매 환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9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약 80만명으로,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우울증, 뇌손상 등 관련 동반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와 예방에 대한 사회적·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길리어드, 간의 날 기념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 진행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0월 20일 제21회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0월 20일 제21회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10월 20일 제21회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순간(肝)’ 캠페인은 주요 간(肝) 질환인 만성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사내 임직원들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시행으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길리어드 임직원들 간(間)의 소통을 독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내 간은 건강한 ‘간(肝)’? ▲환자와 공감하는 순‘간(肝)’ ▲정답을 맞춰가는 순‘간(肝)’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20일 행사에서는 길리어드 임직원들이 직접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현재 간 건강 상태를 스스로 확인한 후, OX퀴즈를 통해 만성 B형 및 C형 간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실제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 간암 환자를 초청해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의 투병 경험과 질환을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공유하는 비대면 토크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 토크 세션을 통해 기존의 일방향적인 강연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와 길리어드 임직원들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실제 기나긴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질환 극복 의지를 다지겠다는 의도다.

이밖에도 길리어드는 10월 20일 간의 날 이후 2주간을 웹 심포지엄 주간으로 정하고, 21일과 29일 양일간 ‘길리어드 리버 위크(Gilead Liver Week)’를 개최해 개원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만성 B형 및 C형 간염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길리어드가 국내외 간 질환 치료 영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만성 B형 및 C형 간염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과 함께 간염 퇴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실제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내 만성 B형 및 C형 간염 질환 현황과 진단 정보, 그리고 치료제(만성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 베믈리디, 만성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 소발디)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 심포지엄은 길리어드의 디지털 의약학 학술정보 플랫폼인 ‘리버브릿지(www.liverbridge.co.kr)’와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올해 간의 날을 맞아 개최한 ‘함께하는 순간(肝)’ 행사를 계기로 길리어드 임직원 모두 간염 질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내 간 질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간염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동참해 보다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간염 퇴치 목표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로슈 사내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 목표 초과 달성,  힐링 투게더에 추가 기부

▲ 한국로슈는 올해 임직원 참여형 사내봉사 프로그램인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힐링 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 한국로슈는 올해 임직원 참여형 사내봉사 프로그램인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힐링 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올해 임직원 참여형 사내봉사 프로그램인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힐링 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볼룬티어 투게더’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 자체로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환자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로슈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힐링 투게더(Healing Together)’에 후원금을 더해 더 많은 환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볼룬티어 투게더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으로 진행하되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도록 ‘온택트(‘溫 tact)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각자의 가정에서 건강 온열팩, 마스크 등을 만들었고 이렇게 모인 200여개의 희망손길 나눔 키트와 마스크 세트는 적십자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각각 한부모 가정과 여성 청소년 취약계층,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내부의 온라인 플랫폼에 가족들과 키트를 제작하는 사진을 올렸고 실제 2000건이 넘는 ‘좋아요’와 응원 메시지가 올라오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처음 목표로 설정한 1000건을 넘기며 한국로슈는 내년도 힐링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가정과 온라인 상에서 보여준 뜨거운 호응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주변 소외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정성을 보여준다”며 “우리의 볼룬티어 투게더, 힐링투게더가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환자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더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는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목표로 환자중심주의 태스크포스(Patient-Centricity Task Force, PC TF)를 구성, 임직원들이 환자를 최우선에 두고 일 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내 봉사 프로그램인 볼룬티어 투게더,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힐링투게더 이외에도 아프리카 및 국내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칠드런스워크(Roche Children’s Walk) 등 환자중심주의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환자 및 소외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머크,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머크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9회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0’에서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IMAPAC은 2014년 이후 매년 2월 말 각국 정부, NGO, 관련 기업 및 학계 등 100여 곳 이상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례 학회를 개최해 각 부문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CMO 회사, 학계 및 각국 규제기관 등이 주로 참여하며,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제조, 품질관리, GMP 및 CMO 사업 등의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회사, 전문가 및 단체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는 바이오프로세싱 및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 기관 및 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비즈니스 한국 프로세스 솔루션 김용석 헤드는 “머크가 수상한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인 업스트림 프로세싱’ 부문은 세포 배양으로 요약되는 업스트림 과정에서 머크의 우수한 기술이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며 “머크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기업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고객이 단백질 제제 및 합성 제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는 싱글-유즈 제조, 여과, 크로마토그래피 및 정제, 바이러스 제거, 제약 및 바이오파마 원료, 약물 전달 화합물, 엔지니어링 및 밸리데이션 서비스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암젠코리아,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아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 진행

▲ 암젠코리아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위해 사내 직원 대상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을 지난 10월 1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암젠코리아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위해 사내 직원 대상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을 지난 10월 1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 향상을 위해 사내 직원 대상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을 지난 10월 1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임직원들은 재택근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퀴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암젠코리아의 ‘도전, 골(骨)든벨’ 캠페인에서는 ‘골다공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골다공증의 발병 원인과 유병률, 골절로 인한 사망 위험 등과 관련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평소 오해하기 쉬운 골다공증 상식에 대해 되짚어보고,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성과 적극적인 골절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다공증의 주요 증상과 검진 방법, 치료 중요성에 대한 질환 교육 영상 시청,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다짐 등 임직원들의 참여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10월 20일은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 예방과 조기 진단, 올바른 치료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이 지정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골다공증 골절은 노년기의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재골절 발생 위험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골절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고관절이 골절된 환자의 60%는 골절 발생 1년 후에도 식사 또는 목욕을 하거나 옷을 입는데 도움이 필요했고, 80%는 운전 및 쇼핑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대한골대사학회 발표에서는 우리나라 고관절 골절 경험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20.8%, 여성의 13.6%는 1년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골절을 경험한 뒤에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골다공증과 이로 인한 골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인식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소리 없는 뼈도둑으로 알려져 있는 골다공증은 평소에 자각할 만한 증상이 없어 뼈가 부러진 이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암젠코리아는 골다공증 골절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과 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암젠코리아는 6개월에 1회 피하주사 투여하는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프롤리아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약 7,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FREEDOM, FREEDOM Extension 연구에서 주요 골절 부위(척추, 비척추, 고관절)에서 위약 대비 골절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10년 장기치료 시에도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 

또한, 지난 해 7월에는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의 이중 효과를 가진 골다공증 치료제인 이베니티(성분명:로모소주맙)를 출시했다. 

이베니티는 골절 위험이 높은 골다공증 환자 1만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19개 임상연구에서 우수한 골절 위험 감소 및 신속한 뼈 생성 효과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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