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玩 희롱할 완
-火 불 화
-自 스스로 자
-焚 불사를 분
직역을 하면 불을 가지고 장난을 하다가 자기 자신을 태운다는 뜻이다.
여기서 완은 희롱한다는 뜻이니 불가지고 논다는 말이다.
이는 무모한 일을 도모해 남을 해치려다 자기 자신이 되레 피해를 입는 다는 의미다.
이유없이 남을 해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온다.
이는 사회 부적응자이거나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 경우가 있다.
흔한 말로 사이코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멀쩡한 사람이 자기 사욕을 채우기 위해 남을 해치려는 사람도 있다.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 이런 사람들이 유독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사람의 문제라기보다는 정치나 사회의 구조적 이상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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