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은 부드러워 먹기에 좋다.

영양가도 풍부해 식탁의 보약이다.

사람들이 모여 나물을 캐고 있다.

나들이옷을 입고 손에는 봉지 하나 들었다.

식구들의 입맛과 건강을 챙기는 노력이다.

시골서 뜯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그러나 도심의 나물은 중금속 오염이 걱정이다.

겉보기에 싱싱해도 조심해야 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