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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회장 “회원 약사, 공적 마스크 부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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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회장 “회원 약사, 공적 마스크 부담 컸다”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20.04.28 0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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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회원 문자메시지 발송...공적 마스크 면세 주력 및 공적 마스크 노고 응원
“회원 원망 잘 알고있어, 사과 드린다”...공적 마스크 면세 입법 의지도 밝혀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공적 마스크로 연일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약사회원들에게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 그는 대 회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선 약사들을 공적 마스크 공급이라는 과업을 짊어지게 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한편, 오늘날 노고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에서 미래 약사 직능 확대를 가능케 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췄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공적 마스크로 연일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약사회원들에게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 그는 대 회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선 약사들을 공적 마스크 공급이라는 과업을 짊어지게 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한편, 오늘날 노고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에서 미래 약사 직능 확대를 가능케 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췄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회원 약사들에게 두 통의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하나는 공적 마스크 면세에 대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통과를 다짐하는 약사회 메시지였고, 다른 하나는 김 회장의 사과와 격려가 담긴 응원 메시지였다.

김 회장은 대 회원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민 민심이 들끓고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전국 약국들은 공적 마스크 공급을 담당하면서 민심을 다독이고 국민 불만을 오롯이 감당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약국이 공적 마스크 판매 업무를 전담하면서 감당해야 했던 부담이 너무 컸다”며 “집행부에 대한 약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원망과 분노도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약사를 마스크 판매원으로 만든 회장은 그만 물러나라’, ‘회원들은 국민 욕 다 먹는데 약사회는 무얼 하나’라는 항간에 퍼지고 있는 약사 불만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여러분을 힘들고 어렵게 만든 공적마스크 공급 업무와 관련해 회장으로서 사과를 드린다”며 “하지만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기에 우리나라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저지하고 조기 안정화가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노력이 미래 약사 직능 역할 확대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함께 전달된 또 다른 대 회원 문자메시지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에 대한 다짐이 담겨 있었다.

약사회는 “공적 마스크 매출에 대한 부가세 및 소득세 면세방안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며 “반드시 공적 마스크의 면세 입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문자 메시지에는 공적 마스크 판매량 1인 3매 확대, 대리구매 구매일 완화 등 진행 상황 언급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대리구매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이 대표발이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사유에는 '공적 마스크 공급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약국에 합당한 보상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감염병 확산 예방에 큰 기여를 한 공적 마스크 공급 약국에 부가세ㆍ소득세를 비과세하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자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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