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후 급반락했던 제약주가 2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1282.09로 전일대비 35.96p(+0.3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84.65로 106.16(+1.40%) 상승했다.
앞서 이틀간 상한가가 쏟아졌던 것과 달리 의약품업종지수 및 제약지수 120여개 구성종목 중 유유제약마니 두 자릿수(+12.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는 20% 이상(-21.97%) 급락했으며, 우리들제약(-17.38%)과 알리코제약(-17.03%), 바이오니아(-14.42%) 등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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