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운영 중인 내과의원이 1058개소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경기지역 내에 운영 중인 내과의원은 총 1058개소로 5년 전인 2015년 1월 보다 200개소 증가했다.
지역별로 가장 많은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지역은 수원시로, 수원시는 현재 109개의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용인시로 나타났다. 요인시는 현재 88개소의 내과의원을 보유, 5년 전 보다 21개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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