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많은 논의 끝에 약사회 발전부문에 안훈식(58세) 약사와 박명신(65세) 약사를 추천키로 결정했다.
안훈식 약사는 성북분회 분회장과 본회 이사 및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북분회 총회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명신 약사는 용산분회 분회장, 본회 이사 및 대의원을 거쳐 현재 용산분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2006년도 위원회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분회 윤리위원장과의 연석회의 개최, 약사 연수교육시 약사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2005년도 사업실적 보고, 2006년도 본회 및 분회 총회시 본회 회장 표창 대상자 심의 건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
이날 곽혜자 부회장과 노덕재 윤리위원장, 유선자 부위원장, 김금자·김연화·유영내·이민자·이영순·조원숙·조은희·하종대 위원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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