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기준 서울 지역에서 운영중인 약국이 5229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약국은 5년 전인 2014년 11월 대비 299개소 증가했다.
지역구 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약국이 증가한 곳은 강남구(85개소)였고, 동대문구(38개소)로 집계됐다.
운영 약국이 가장 많은 지역 역시 강남구로 조사됐다. 강남구는 455개 약국이 운영 중으로, 뒤를 잇는 송파구(364개소)와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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