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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7-03 17:03 (금)
대약, 올약ㆍ통합돌봄 결합 ‘커뮤니티케어TF’ 출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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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올약ㆍ통합돌봄 결합 ‘커뮤니티케어TF’ 출범 검토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20.01.24 0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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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ㆍ복지부 주관 사업 간 연계 모델 모색
좌석훈 공동위원장 및 보험이사 학술이사 추가 영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의 ‘올바른 약물이용지원사업(이하 올약 사업)’ 3차 시범사업 대상 환자를 종전 2400명에서 6000명으로 대폭 확대한 가운데,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이에 발맞춰 방문약료서비스의 체계화 및 고도화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 약사회는 22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기존 건보공단의 올약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지역통합 돌봄 서비스 간 업무연계를 위해 기존 올약 TF를 ‘커뮤니티케어 TF(가칭)’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 약사회는 22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기존 건보공단의 올약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지역통합 돌봄 서비스 간 업무연계를 위해 기존 올약 TF를 ‘커뮤니티케어 TF(가칭)’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기존 8명으로 구성됐던 올약 TF 위원을 확충, 약사회 보험이사와 학술이사를 새로 기용해 온라인 교육까지 포괄할 수 있는 조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기존 엄태순 위원장 외에, TF위원이었던 좌석훈 부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임명한다.

이는 지부감사협의체 요청에 따른 개선안으로, 약사회는 커뮤니티케어와 올약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 약사회별 운영회가 각각 달라 이를 하나의 채널로 통합해 달라는 지부 측 요청을 받아들인 결과물로 풀이된다. 

사업 주체가 다른 두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약사 직능의 영역을 확장시키겠다는 것.

앞서 약사회는 올약 3차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분회를 22일까지 모집한 바 있으며, 희망 지역을 취합, 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참여지역 선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제2차 시범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올약은 약물의 올바른 사용관리, 유사약물 중복 검증, 약물부작용 모니터링 등 환자에게 올바른 약물이용 서비스를 제공했던 사업으로, 참여 약사는 방문이나 유선 등 방법으로 총 4회 동안 환자의 약물 이용을 지원했다.

3차 시범 사업 역시 이와 유사한 구조로 진행될 것으로 모이며, 1회차는 가정방문, 2~3회차는 약국방문 또는 전화 상담, 마지막 4회차에 다시 한번 환자 가정방문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커뮤니티 케어는 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으로 1차 시범사업에서 8개 지역(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ㆍ화성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 제주시, 대구 남구)과 8개 예비형 선도사업 지역(부산 북구ㆍ진구, 경기 안산ㆍ남양주, 충북 진천, 충남 청양, 전남 순천,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한 방문약료를 포함한 모니터링이 주 과제였다.

추후 TF는 지역약사회와 협의를 통한 지부 및 분회 참여약사 모집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지역약사회 업무협의체 구성 및 협력체계 구축, ▲참여약사 모집 홍보방안 마련, ▲추진사항 점검 등 지속적 모니터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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