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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도협 선거 '합종연횡'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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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선거 '합종연횡' 관심 쏠려
  • 의약뉴스
  • 승인 2005.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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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이 서로 2인씩 짝 이뤄 선거운동
도협 중앙회장을 뽑는 선거와 시도협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회장 후보와 시도협 후보간의 활발한 '합종연횡'이 벌어지고 있다.

23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중앙회 후보인 이한우 황치엽 이창종씨는 시도협 후보인 남상규 김행권 한상회씨 등과 손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한우씨와 남상규씨가 손을 잡고 황씨와 김씨가 또 이씨와 한씨가 서로의 득표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는 것.

한 관계자는 " 이들 6인이 서로 두명씩 짝을 이뤄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번 선거는 누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얻는 합종연횡에 성공하느냐에 따라 결판난다" 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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