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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문화재단,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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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문화재단,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 선정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9.12.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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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서포터즈 ‘이너세터’ 1기 발대식 성료

▲ 휴온스내츄럴이 최근 건강식품 및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이너셋’의 서포터즈 ‘이너세터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최근 건강식품 및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이너셋’의 서포터즈 ‘이너세터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너세터 1기’에는 지난 3주간 온라인 모집을 통해 25:1의 경쟁률을 뚫고 ‘뷰티’와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유튜버와 블로그·SNS 운영자 30명이 선정됐다.

‘이너세터(Innerseter)’는 ‘몸 안에서부터 건강하게 세팅한다’는 ‘이너셋(Innerset)’의 브랜드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다양한 월별 미션을 수행, ‘이너셋’의 브랜드 소식과 제품 정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는 ‘이너세터 1기’ 전원이 참석해 이너셋 홍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을 보였으며, 제품 뷰티 클래스 강의와 각자 이너뷰티 팁을 나누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가와 가진 Q&A 시간 등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너셋 관계자는 “이너세터 1기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너셋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너셋’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 선정

▲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17일 강남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서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에 선정돼 강남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17일 강남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서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에 선정돼 강남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평소 문화 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강남구청과 협력해 2010년부터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이번 강남구 우수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행복나눔음악회’ 공연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클래식 문화 전파를 위해 클래식 음악 공연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후원 중이다.

한편, 시상식이 진행된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장태성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사회공헌기업 임직원, 구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식전 행사인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가 큰 호응을 받았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루테인지아잔틴20비타 출시

▲ 제일헬스사이언의 눈 관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이트래져’가 새로운 제품인 ‘루테인지아잔틴20비타’를 출시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의 눈 관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이트래져’가 새로운 제품인 ‘루테인지아잔틴20비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빠르게 노화하는 현대인의 눈을 챙기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루테인지아잔틴20비타’는 기존제품보다 복합추출물 성분을 2배로 늘린 제품이다.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일일 섭취량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합해 10~20mg이 적당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루테인지아잔틴20비타’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E, 비타민D 등과 14종의 미네랄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이중 비타민C, 비타민E, 망간, 셀렌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아연은 면역, 비타민D와 망간은 뼈 건강,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 크롬은 에너지 생성과 대사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엽산, 비타민12, 아연, 비타민A는 세포와 혈액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정택진 PM은 "주원료 15종으로 채운 '루테인지아잔틴20비타' 한 알이면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루 동안 소요되는 눈 건강과 충분한 영양 밸런스를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하나제약, 주당 400원 이상 결산 배당 계획 중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주당 400원 이상의 결산배당을 계획 중이라고 18일 공시했다. 향후 최종 배당금액은 확정시 공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018년 10월 0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고 주당 배당금은 2017년 248원, 2018년 280원에서 2019년 400원 이상으로 증가한 배당계획을 발표했다.

주당 400원 이상에 이르는 현금배당은 전년 대비 큰폭으로 배당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주주중시 정책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하나제약은 2015년부터 연평균 17개 이상의 신제품 발매해왔으며, 2019년도도 20개 신품목을 발매완료, 현재 280여개의 품목을 보유해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매출 다각화를 통한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9.4% 성장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245억으로 20%대의 높은 영업이익율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제약은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주주 친화정책 일환으로 여러차례 진행해온 자사주 매입 다음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현금배당을 계획 중”이라면서 “조만간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신약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사제 신공장 시설투자로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신약연구개발 강화로 제품력을 향상시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 이지듀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디엔컴퍼니가 전개하는 정통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지듀는 이번 수상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병원화장품’ 분야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갖게 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각 산업군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지듀는 부문 기대치 4.93점을 기록한 ‘병원화장품’ 분야에서 평점 4,8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부터 40대 사이 연령대 소비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어 정통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의 저력을 보였다.

이지듀는 대웅제약의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로, 전 제품에 유스 프로틴(Youth Protein) DW-EGF를 함유했다.

대웅제약은 1984년 당뇨성 족부궤양환자의 피부 상처 치유를 목적으로 EGF(상피세포성장인자, Epidermal Growth Factor) 성분을 개발하고,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화장품에 활용하기 위한 독자 성분 DW-EGF를 완성했다.

피부 전문가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분부터 포뮬러까지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이지듀는 체내 EGF와 동일한 구조의 유스 프로틴 DW-EGF를 통해 피부 장벽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매일 힘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마트한 자기관리 솔루션 ‘이지듀 리더마’ 3종과 디엔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필러와 동일한 Origin(근원)의 히알루론산과 유스 프로틴 DW-EGF의 만남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필 업’ 2종이 주목받고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정통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가 국내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기대하는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지듀 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덴티가드랩, ‘2019 핀업디자인어워드’ 파이널리스트상 수상

▲ 대웅제약의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이 ‘2019 핀업디자인어워드(PIN UP design awards)’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의 본상인 ‘파이널리스트(Finalist)’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이 ‘2019 핀업디자인어워드(PIN UP design awards)’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의 본상인 ‘파이널리스트(Finalist)’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997년부터 한국 산업디자인 발전을 위해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핀업디자인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대한민국 디자인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덴티가드랩’은 구강생애주기 컨셉에 맞는 제품의 단계별 디자인 구성과 독특한 컬러 배색이 제품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덴티가드랩’은 대웅제약과 구강건강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이 공동 개발한 치약으로, 구강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해 영유아기부터 중∙장년기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4단계 제품에는 ‘온 가족이 각자의 단계에 맞는 치약을 사용한다’는 제품의 컨셉을 나타낼 수 있도록 패키지 중앙에 단계를 나타내는 숫자를 표시하고, 측면에 막대 그래프로 각 단계를 표시하는 등 쉽게 제품의 단계를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단계별로는 유ㆍ아동용인 1~2단계 제품은 밝은 느낌의 색상을 사용하고, 청소년과 성인용인 3~4단계는 진중한 느낌의 색상을 사용하는 등 과감한 색상을 사용하고, 그래픽 효과를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박지훈 대웅제약 이노베이션센터 팀장은 “’덴티가드랩’의 패키지를 디자인할 때 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대웅제약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국에서 판매되는 ‘덴티가드랩’ 4단계 마스터 치약과 세트로 구성된 칫솔 또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디자인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칫솔의 손잡이는 육각형인 데 비해 칫솔 헤드로 갈수록 삼각형으로 좁아지는 디자인을 적용해 칫솔질할 때의 적은 힘으로도 적당한 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 전달력을 높였다.

손잡이 부분 역시 육각형으로 표면적을 넓힘으로써 사용자가 칫솔을 잡고 양치질을 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덴티가드랩’ 4단계 전체 제품 라인업은 포털,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전국 약국에서 ‘덴티가드랩’ 4단계 마스터 치약과 미세모 칫솔로 구성된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휴온스그룹, 2019년 배당 결정
휴온스그룹의 상장 3社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18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각 사의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주주와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주주 이익 환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과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의 배당 합계는 약 232억원으로 현금 배당 총액은 약 43억원, 주식 배당 총수는 54만 2765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189억원 규모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3258억원을 달성하는 등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 실적인 3787억원을 상회할 것이 확실시 된다.

다만, 주력 자회사인 휴온스, 휴메딕스가 R&D투자 강화차원에서 배당금 규모를 전년보다 소폭 줄여 지주자로서 신규사업 확대 등을 이끌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는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 배당과 0.1(10%)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합계는 약 582억원으로, 현금 배당 총액은 약 63억원, 주식 배당 총수는 89만 6987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 환산 시 약 519억원 규모다.

휴온스는 올해 배당 배경에 대해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 및 나노복합점안제 ‘HU007’ 유럽 임상 추진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강화 차원에서 투자금을 유보하고자 지난해 대비 보통주 1주당 100원이 감소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보통주 1 주당 현금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으며, 총액은 약 48억원 규모이다. 현금 배당액이 전년대비 다소 줄어든 배경으로는 2020년 필러 적응증 확대 등 R&D비용 증가, 공장 점안제 라인 증설, 국내 최초 동물유래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헤파린나트륨 원료 라인 신규 투자 등 개발 측면의 비용 증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상장 3社의 최종 배당 금액은 2020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해 확정 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올해 제약·바이오 업종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휴온스그룹과 함께 해준 주주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주주친화경영을 실천하고자 배당을 결정했다” 며 “오는 2020년에는 헬스케어 신규사업 확대 등 그룹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부회장은 “휴온스그룹은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 탄생, 보툴리눔 톡신 제 2공장 가동을 통한 국내외 공급량 증가, 여성 갱년기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리도카인 함유 히알루론산 필러 중국 수출 등 성장의 밑거름이 될 모멘텀들이 풍부하다” 며 “내년에도 휴온스그룹의 올해 세운 기록을 경신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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