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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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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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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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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초대형 헬리포트 신속 진료 시스템으로 서북권 골든타임 사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서울 및 경기 서북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바탕으로 응급환자 신속대응에 적극 나서며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내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서울 및 경기 서북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바탕으로 응급환자 신속대응에 적극 나서며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내고 있다.

특히, 응급환자 헬기 이송을 위한 초대형 헬리포트를 활용해 북한산 등산객과 타지역 전원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 중이다.

은평성모병원이 위치한 서울 서북권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북한산을 비롯해 산악지형이 많은 지리적 특징이 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소방재난본부가 헬기를 이용해 구조한 584명 중 절반에 이르는 287명이 북한산에서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4월 개원이후 은평성모병원이 대응한 헬기이송 총 9건 중 8건이 북한산 등산 중 부상을 입은 환자들이었다. 환자는 심정지, 메니에르병(난청과 이명, 현기증을 동반한 질환), 말초성 어지럼증, 골절 등이 주를 이뤘다.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준비단계에서부터 이런 지리적 특성에 주목해 헬기 내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한 중대형 기종(AW-189, 18인승)이 착륙할 수 있는 헬리포트를 본관 옥상에 마련했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이 기종의 중대형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병원은 은평성모병원을 포함해 단 3곳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으로 제주도에서 치료 받던 만 6세 환자가 소아중환자실을 찾아 헬기로 긴급히 은평성모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지역을 넘어선 응급환자 이송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36병상으로 운영 중인 은평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중증외상 등 3대 중증응급환자들을 위한 신속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응급의학전문의 24시간 상주, 주요 임상과 전문의 24시간대기 당직시스템 운영을 통해 응급실에서부터 전문의에게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환자를 돌본다. 또,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심장혈관병원, 뇌신경센터를 같은 공간에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서울 및 경기 서북권에서는 유일하게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응급실도 은평성모병원의 강점이다. 응급의료센터 내 별도 공간에 마련된 소아응급실은 24시간 응급 기관지 내시경과 위식도 내시경 검사가 가능해 어린이에게 특화된 전문적이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은평성모병원은 이 밖에도 은평소방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전문성 형상을 위한 협력, 지역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재난의료지원팀 구성 및 은평구청 주관 훈련 참가를 비롯해 서울 서북권 권역응급의료협의체 참여 등을 통해 응급환자 대응 체계를 고도화 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병원장은 “빈틈없는 응급환자 대응 체계로 서울 서북권의 골든타임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활기와 생명을 불어넣는 사랑받는 병원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환경부 우수센터 지정

▲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가 환경부가 실시한 2019년 사업성과 평가에서 우수 환경보건센터로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환경부가 실시한 2019년 사업성과 평가에서 우수 환경보건센터로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은 2007년 9월 1일 환경부로부터 환경성 질환 분야 중 아토피피부염 보건센터로 지정되어 안강모 센터장과 김지현 부센터장을 주축으로 활발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12개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하였으며, 각 센터별로 연구 및 교육·홍보 분야에 대한 사항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사업성과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센터로 선정 됐다.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아토피피부염 및 알레르기 행진으로 진행 예방을 위해 다년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한 전국민 환경성질환 DB를 구축하고,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면역학적 기전을 밝히기 위해 동물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 외에도 다양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건강나누리 캠프, 식품알레르기 캠프,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 교육, 환경보건교실 등)을 진행하여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안강모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우수센터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와 교육을 이어나가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성모병원 조상현 교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취임

▲ 조상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피부과 조상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9차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조상현 교수는 앞으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회장으로 학회를 이끌며 아토피피부염의 연구 및 교육,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아토피상담료 신설, 아토피피부염 중증 적용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조상현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민간요법으로 더 나은 치료를 기피하며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아토피피부염의 연구와 진료, 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상현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피부과 주임교수로 대한피부과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년 4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아토피피부염학회(ISAD, International Society of Atopic Dermatitis) 사무총장으로서 성공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박승하 교수,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 취임

▲ 박승하 교수.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최근 열린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박승하 교수(고려대 성형외과)와 이사장에 김영구 원장(연세스타 피부과)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대한의학회 산하 의학분야의 유일한 레이저 전문학회로 30년이 넘는 전통을 갖고 공식학회지로 Medical Lasers를 발간하고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처음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임상 각과 전문의들만의 학술모임이었지만 최근에는 문호를 개방하여 레이저를 연구하는 교수, 과학자도 회원이 될 수 있다.

또한 레이저를 생산하는 산업체와도 협력해 레이저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산학연 협동을 추구하고 있다.

의학레이저는 이전에는 대부분 외국산을 수입해 사용했지만 최근 국내 의학레이저 회사의 기술력 상승으로 지금은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지게 됐다.

 

◇이화의료원-옵티메드, 첨단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협약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4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옵티메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지난 4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옵티메드(대표이사 김헌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한종인 목동병원장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김헌태 옵티메드 대표이사, 이정주 전무이사,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첨단 내시경 기기의 공동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해 ▲연구개발 관련 기술/생산/허가/시장 자문 ▲전임상, 임상시험 관련 업무 ▲성과물의 국내외 학술 보고 ▲대장내시경 트레이닝 센터 개소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의료원은 진단 및 치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감염 위험이 없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일회용 대장 치료 내시경을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면서 “옵티메드와의 협업 체계 구축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술과 의학 수준도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옵티메드 김헌태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한 일회용 위, 십이지장 내시경에 이어 이번에 진행하는 일회용 대장 내시경이 개발되면 기존 수입 브랜드에 의존했던 대장내시경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회용 내시경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소화기관 내시경과 관련한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회용 소모품을 제외하고 모두 세척 소독 과정을 거쳐 재사용되고 있는 내시경은 신체 점막 등에 직접 닿기 때문에 제대로 세척 및 소독하지 않으면 녹농균, 살모넬라균등 세균과 B형감염 및 C형간염 바이러스 등이 남아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소화기와 관련한 내시경 검진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지난 한해 국내 내시경 검진은 5년 전 보다 160만건 증가한 677만 건이 시행됐다. 수술 등을 포함하면 1238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화의료원과 옵티메드가 공동 개발하는 일회용 대장내시경은 교차 감염의 위험을 해소하며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옵티메드에서 자체 개발한 일회용 내시경은 해외 수출 및 현지 생산 공장 건설에 대한 상담이 진행 중이다.


◇충남대병원 윤선진 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윤선진 간호사.

충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윤선진 간호사가 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병 의료대응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응 업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향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대회다.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 및 분야별 우수기관 및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유공자를 포상하는데, 2019년부터 신종감염병 의료대응분야 업무 공로자에 대한 장관표창이 추가됐다.

윤선진 간호사는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2008년부터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며 2015년 메르스 유행당시 일선에서 앞장서서 감염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2016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업무를 담당해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지침 개정, 신종감염병 전담팀 운영 및 교육활동, 원외 교육 지원 등 원내외 신종감염병 발생 대비대응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불우이웃에 방한용품 전달

▲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부 봉사모임 사랑회가 지난 4일 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용품을 전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부 봉사모임 사랑회(회장 공현희)가 지난 4일 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용품을 전했다.

방한용품은 중ㆍ고등학생을 위한 점퍼 10벌과 어르신을 위한 침구 10세트. 후원품은 천안시 봉명동행정복지센터가 20가정을 선정해 대신 전달한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사랑회는 병원 전체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운영되는 간호부 자체 봉사모임으로 26년째 불우이웃과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로봇수술 심포지엄 성료

▲ 건양대병원이 지난 29일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난 29일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로봇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와 의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양대병원 뿐 아니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 교수들이 그동안의 로봇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여 로봇수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건양대병원은 2018년 4월 테이블 모션 기술이 접목된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하여 첫 수술을 시행한 이래 중부권에서는 최단기간 가장 많은 수술 실적인 480례의 결과를 이뤄냈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건양대병원이 지방에 위치 해있고 로봇수술 도입 후 가동 기간이 비교적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정착해 안정화를 이뤘고, 다양한 분야의 수술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비뇨의학과의 경우 양성질환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해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과, 로봇수술실의 구조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해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놀라워했다.

건양대병원 최인석 로봇수술센터장은 “짧은 기간 동안 로봇수술의 안착을 통해 중증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이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 개교 14주년 기념식 개최

▲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달 2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개교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지난달 2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개교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은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장기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업의 연속성과 또래 관계를 유지시켜주기 위해 2005년 11월 25일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교육청 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지금까지 150여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 학교 복귀 및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병원학교 교장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올해에는 환아들의 성공적인 학교복귀를 위해 방문수업 및 수업계획서, 학부모 간담회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수법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14년 전의 초심을 되새기며, 아이들의 좀 더 나은 치료환경과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순영 부원장은 “환아들의 학습활동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현직 및 대학생 교사, 성동광진교육청 관계자, 여러 기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이 병원학교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누리봄교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질병을 이겨낸 3명의 완치학생에게 완치메달을, 학업에 열심인 학생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했고, 자원봉사를 해온 현직 교사들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추계예술대학교 국악학과의 공연과 김영재 마술사의 축하공연에 이어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병원 홍지연 전임의, 의학레이저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 홍지연 전임의.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지연 전임의가 지난 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홍 전임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광노화된 피부조직과 주름 개선을 위한 단극성 미세침 고주파 치료의 전향적 전임상 평가(Prospective, Preclinical Evaluation of the Performance of Monopolar Microneedle Radiofrequency for Improvement of Photoaged Skin Texture and Wrinkles)’라는 연구주제로 의학레이저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임상부문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학레이저학회는 국내 유일한 의학 레이저 전문 학회로서 레이저를 다루는 다양한 의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로, 최근에는 의학 레이저의 발전을 위해 의사뿐만 아니라 레이저 연구 개발자, 레이저 제조자 등 산업 분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산학연 협력 및 다학제 융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홍지연 전임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세침 고주파 치료가 피부 노화와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를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수한 연구자가 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이승은 교수, 폐암학회 우수연제상 구연상 수상

▲ 이승은 교수.

건국대병원 병리과 이승은 교수가 지난 22일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대한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연제상 구연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폐 선암환자에서의 기관지폐포세척액 속 세포외 소포체의 유전자 분석(Genomic profiling of extracellular vesicle-derived DNA from bronchoalveolar lavage fluid of patients with lung adenocarcinoma)’으로 폐 선암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폐포세척액 속 세포외 소포체와 종양 조직에서 추출한 유전자로 차세대 시퀀싱을 시행하였고 그 연구 결과를 비교, 높은 일치도를 확인했다.

이승은 교수는 “이번 논문은 조직검사가 아닌 기관지 내시경검사만으로 암 유전자를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 병협 부회장 선임

▲ .병협은 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영훈 부회장 외에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과 오상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정제태 정상의료재단 바른병원 이사장을 각각 학술이사와 이사로 선임하는 등 임원보선을 승인했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병협은 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영훈 부회장 외에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과 오상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정제태 정상의료재단 바른병원 이사장을 각각 학술이사와 이사로 선임하는 등 임원보선을 승인했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는 느루요양병원(서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울산), 노아요양병원(대구), 민트병원(서울), 첨단선병원(광주) 등 5개 병원의 신규입회도 받아들였다.

 

◇한양대구리병원, 유행성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도상훈련 실시

▲ 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지난 3일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유행성 감염병 발생을 대비한 ‘제2차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지난 3일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유행성 감염병 발생을 대비한 ‘제2차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은 감염관리실장의 유행성 감염병 대응팀 소개로 시작된 이번 도상훈련은 유행성 감염병환자(또는 의심환자)가 외래로 방문하였을 경우, 대응팀의 업무분장과 대응 시나리오 리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책위원장인 병원장을 비롯해 34명의 유행성 감염병 대응팀이 참여한 도상훈련은 유행성 감염병 발생 시, 손상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제 적용 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양대병원,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7일 오후 1시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제11회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경계 질환에 사용하는 약물과 다양한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향후 발전 방향, 그리고 신경과 의사로서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다.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10여 명의 의료진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뇌졸중에 대한 가이드라인 기반 위험 요소 제어’를 주제로 한양대병원 김명호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신경과 전문의를 위한 고혈압 지침(안양샘병원 신경과 이석호 과장) ▲신경과 전문의를 위한 당뇨병 지침(한마음병원 신경과 정부 교수) ▲신경과 전문의를 위한 이상 지질혈증 지침(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권혁성 교수)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경계질환의 치료: 업데이트’를 주제로 구성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태 교수가 좌장을 맡고, 편두통(Migraine)(양지병원 신경과 강석재 과장) ▲혈관 내 혈전절제술(성균관의대 영상의학과(신경영상의학) 박성호 교수) ▲시신경척수염 스펙트럼 장애(인제의대 신경과 오성일 교수) ▲치매-알츠하이머병과 수면(가천의대 신경과 박기형 교수)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2008년도에 발족한 뇌신경계질환 연구회(회장 김승현)는 2009년 이후 뇌신경계질환의 이해와 연구발전을 위해 해마다 연구 지원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신경과로 연락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신경과(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 신경과학회서 송파의학상 수상

▲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38회 추계학술대회서 송파의학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38회 추계학술대회서 송파의학상을 받았다.

송파의학상은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한설희 교수는 수년 간 학회를 이끌며 회원 간 다양한 임상 정보 교류와 학술적 토론 활성화를 통해 학회 발전은 물론 환자들의 치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치료 지침들을 개발하는 데 힘 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시아 최다 지역 유전체 DB 공개
국내 연구진 주도한 국제 컨소시엄이 아시아인에게 발생하는 질병 관련 원인을 규명하고 정밀의학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아시아인 유전체 정보를 공개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과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 양갑석) 공동 연구팀은 국제 컨소시엄인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GenomeAsia 100K Initiative)’를 통해 진행한 아시아인 유전체 분석 연구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논문명: The GenomeAsia 100K Project enables genetic discoveries across Asia)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비영리 국제 컨소시엄으로, 지난 2016년 아시아인 10만 명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컨소시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밀의료센터와 한국 마크로젠,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 인도 유전체 분석기업 메드지놈(MedGenome), 미국 로슈그룹 자회사 제넨테크(Genentech)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 및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밀의료센터 석좌교수인 서정선 교수는 난양기술대학교 스테판 슈스터(Stephan Schuster) 교수와 함께 공동 연구책임자(Principal Investigator)로 활동하며 해당 연구를 주도해왔다.

아시아를 포함한 총 64개국 219개 종족(아시아 142개 종족)으로 구성된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공개된 아시아인 유전체 데이터 중에서 가장 많은 아시아 지역과 인종을 포함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는 아시아인 질병 연구에 있어 기존의 유럽인 유전체 DB가 아닌 아시아인 유전체 DB를 새롭게 구축ㆍ활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인 관련 정밀의학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인도 598명, 말레이시아 156명, 한국 152명, 파키스탄 113명, 몽골 100명, 중국 70명, 파푸아뉴기니 70명, 인도네시아 68명, 필리핀 52명, 일본 35명, 러시아 32명 등 총 1739명에 대한 전장 유전체를 분석하고 이를 공개했다.

또한 아시아에 거주하는 약 142개의 종족에게는 이전 연구들에서 밝혀진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유전적 특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민족별 주요 약물에 대한 반응이 다름을 규명해냈다.

예를 들어,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항응고제 ‘와파린(Warfarin)’은 어떤 환자에게는 잘 반응해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특정 유전 변이를 가진 환자에게는 알레르기 등 약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진은 와파린의 경우,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또는 몽골인과 같은 북아시아 조상을 가진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인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 중 58%에 해당하는 45억 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시아인에 대한 게놈 데이터 연구가 많지 않았고 공개된 데이터 또한 부족해 아시아인 대상의 맞춤형 진단과 치료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게놈아시아 100K 컨소시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북방계 몽골 부족부터 남방계 인도네시아 작은 섬의 고립 부족에 이르기까지 각 종족별로 25명 내외의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해 아시아 인종의 기원적 특성을 분석하고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아시아인은 물론, 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성을 이어받은 전 세계 모든 인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

이번 컨소시엄의 공동 연구책임자이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석좌교수인 서정선 교수(Prof Jeong-Sun Seo)는 “아시아인에 대한 유전체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아시아인이 특정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지, 특정 약물에 더 잘 반응하는지 분석해낼 수 있다”며 “앞으로 10만 명 아시아인 유전체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국내외 아시아인 관련 질병 및 약물 유전체 연구를 활성화하고 아시아인 맞춤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원장은 “앞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아시아인의 질병 예측에 이와 같은 아시아인 빅데이터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 명의 공동연구책임자인 난양기술대학교 스테판 슈스터 교수(Prof Stephan C. Schuster)는 “아시아인에게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유전적 특성이 존재한다”며 “게놈아시아 100K 프로젝트가 전 세계 아시아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 컨소시엄은 이번 1차 연구 결과 발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아시아 전 지역에서 최대 10만 명의 유전체 분석을 완료하여 그 성과를 전 세계 정밀의학 연구진 및 의료진을 위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심장내과 서용성 교수가 지난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심장내과 서용성 교수가 지난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에서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료진을 격려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서용성 교수는 장기기증 활성화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증활성화를 위해 의료진 협업 및 조율, 뇌사추정자 발굴 및 보호자 기증면담 연계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교수는 뇌사자 관리와 보호자와의 관계 유지를 통해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 전달 및 기증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4년 장기이식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신장과 간이식 수술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이식 환자를 위한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 2016년 한국장기기증원(KODA)과 뇌사자관리 업무 협약, 한국인체조직기증원과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협약 등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용성 교수는 “2019년 8월말 기준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가 약 4만 명에 달하고 이에 비해 장기 기증자는 약 2800명으로 대기자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의료진으로서 의료현장에서의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정경환 교수팀, IgA 신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제시

.▲ 정경환 교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팀(공동연구 : 임천규 前 경희의대 교수)이 임상연구를 통해 lgA 신증 치료에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 기존 대비 부작용 감소 효과를 입증한 논문을 SCI 국제 학술지인 임상신장학회지에 발표했다.

단백뇨가 일정 기준 이상인 환자에게 시행되어왔던 치료는 혈압조절과 고용량스테로이드 요법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사용할 경우, 간수치 및 백혈구 수치 감소, 혈당 상승, 감염 위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이번 발표된 논문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저용량으로 사용하되, 신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이클로스포린을 스테로이드 결핍효과(steroid-sparing) 목적으로 저용량으로 병용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했다.

 논문 제목은 ‘면역글로부린 A 신증(IgA 신증)에서의 사이클로스포린과 스테로이드 병용 치료 효과(Combination therapy of low-dose cyclosporine and steroid in adults with IgA nephropathy)’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는 “저용량의 사이클로스포린과 스테로이드를 병용할 경우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반면, 단백뇨 관해율이 우수하고 신기능 보존 효과 측면에서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투여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며 “사구체경화증으로 진행되지 않은 IgA 신증 환자들의 임상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상연구는 단백뇨가 있는 환자 중 비교적 신기능이 양호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개의 군(고용량 스테로이드 요법 환자군, 저용량 사이클로스포린+스테로이드 요법 환자군)을 비교 분석했다.

 

◇일산백병원 한상엽 교수,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교수가 지난 12월 3일(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신장내과 한상엽교수가 지난 12월 3일(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수여하는 ‘생명나눔 공로상’은 장기기증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료진을 격려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상엽 교수는 일산백병원 기증 활성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증활성화를 위해 기증활성화워크숍 및 각종 강연을 개최했다.

특히 보호자와의 관계유지 및 잠재기증자발굴 등 생명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상엽 교수는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장기이식센터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면서 “현재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 대비 장기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의료진으로서 장기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은 2012년 8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조직기증활성화 프로그램(DIP)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증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기금 약 5300만원 모금

▲ 지난 10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센터’ 건립 기금 모금을 시작한 치과대학이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기금을 추가로 모금했다.

지난 10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센터’ 건립 기금 모금을 시작한 치과대학이 또 다른 모금을 시작했다.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기금이 그것. 기존의 센터 건립 기금이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이었다면, 이번 기금은 학생의 실습을 돕는 기금이다. 이에 치과대학은 지난 28일(목) 치과대학 학장실에서 기금 모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치과대학 3, 4학년은 임상 실습으로 진료 경험을 쌓는다. 졸업 후 즉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연습한다. 필수 과정이지만 환자 수급이 문제다. 내원하는 환자가 비교적 저렴한 치료비에도 불구하고 학생에게 치료를 받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긍록 치과대학 학장은 “학생들의 실력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오히려 이론에 맞춰 치료하기 때문에, 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측면도 있다”라며 학생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긍록 학장의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상당수 지인의 도움을 받는다. 가족이나 지인을 치료하는데, 심지어는 진료비를 본인이 부담하기도 한다. 더 많은 임상 교육을 위해 학생의 부담을 줄이며 환자를 수급하는 이유다.

기부금 모금에 앞서 치과대학은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환자 수급에 나섰다. 치과 치료의 비용 부담 때문에 선뜻 치과를 방문하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료비는 급여 진료비와 비급여 진료비로 나뉜다. 이중 급여 진료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는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부분이다.

급여 진료의 본인부담금은 비교적 저렴해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보철치료와 보존치료가 포함된 비급여 진료비는 비싸서 환자의 부담이 크다.

치과대학은 모금한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기금으로 환자의 비급여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치과대학은 지난 10월 ‘치과대학 학생 임상술기 센터’ 건립 기금을 모금하면서 학생들의 임상을 위한 치료비도 함께 모금하기 시작했다.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된 28일 기준으로 약 5천 3백만 원이 모금됐다. 학생의 임상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과 학부모 등 약 20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기부에 참여한 학부모인 최병기 씨는 “아들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이 임상 치료를 받는 상황을 보고,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경희대의 이런 모델이 다른 대학과 지역에 모범이 될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노년기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조기사망률 감소에 기여

 

만 66세 노인 인구가 받게 되는 노년기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이 노인의 조기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노인보건연구센터) 이윤환 교수팀(이경은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 코호트에 등록된 2007-2008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추적 관찰하여 누적 생존율(사망률)을 확인하였다.

건강검진 수검자 집단과 미수검자 집단은 각각 11,986명으로, 성별, 소득수준, 생활습관 및 만성질환 유병상태가 비슷한 노인인구 집단으로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사망률을 살펴보면, 미수검자 집단이 수검사 집단 보다 약 38%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에 알려져 있는 조기 사망의 위험요인, 즉 △ 성별 △ 연령 △ 소득수준 △ 만성질환 유병상태 △ 흡연 △ 신체운동 및 체질량지수 등을 통제한 결과로 비교적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연구결과에서 사망률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에 국민건강보험에 청구된 의료비를 살펴보면,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수검자(1인당 $6,642)가 미수검자(1인당 $6,754)보다 $112(약 12만원) 정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적게 지출한 것을 확인했다.

‘노년기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국가가 만 66세 인구를 대상으로, 노쇠의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시행하는 ‘예방적 선별검사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검사항목은 하지기능, 인지기능, 배뇨기능, 일상생활기능 평가 및 골밀도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구결과 만 66세 이상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은 비교적 건강한 노인 인구에서 조기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의료비 지출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젊은 연령층뿐 아니라 노인 인구에서도 건강검진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보건연구센터 이윤환 교수팀은 “지금까지의 연구가 주로 입원환자와 같이 노쇠한 노인에서 신체적 기능평가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주로 보고해 왔다”면서 “이번 연구는 건강한 노인에서 신체기능평가의 중요성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근거로써 가치 있는 연구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19년 7월 ‘Five-year survival rate among older adults participating in the national geriatric screening program: A South Korean population-based cohort study(노년기 국가검진에 참여한 노인의 5년 생존율: 코호트 연구)’란 제목으로 SCI 등재 학술지, 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노인학 및 노인병학)에 게재됐다.

또 지난 11월 16-17일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제64차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세화병원, 세화아카데미 2019 성료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관하고 세화병원이 주최한 ‘세화아카데미 2019’가 지난 30일(토) 오후 6시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이 주관하고 세화병원(원장 이상찬)이 주최한 ‘세화아카데미 2019’가 지난 30일(토) 오후  6시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과 인문학의 화해:비움(내려놓음)’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의학을 탐구하다’라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과장이 ‘항암ㆍ방사선 치료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부산대 의대 산부 과 주종길 교수가 ‘근거기반 가임력 보존 상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화병원 유지희 원장이 ‘사회적 난자 동결의 이해’에 대해, 이어 세화병원 난임의학연구소 김재명 소장이 ‘항암·방사선 치료전에 정자동결보존은 어떻게 하는 가요’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은 “임신의 과정은 자연의 현상이며 인간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혼 전 이나 결혼 후에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향후 임신을 원할 경우 난자 동결, 정자 동결, 수정란 동결을 통해 자녀를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부인과, 비뇨기과 그리고 종양학을 전공하는 여러 선생님과 함께 상호의견교환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세화 아카데미가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이번 ‘세화아카데미 2019’에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방암 초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이 99%에 육박하는 현대의학시대에, 이제는 ‘암환자의 완치 후 삶의 질’문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의학원은 세화병원과의 교류와 협진 시스템을 통해 항암치료 전 가임력 보존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의학원은 암 환우들의 전인적 케어를 위해 최선의 연구와 진료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추가 개소

▲ 아주대병원은 4일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층 동병동) 56병상 추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12월 4일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층 동병동) 56병상 추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13층 서병동) 47병상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30병상 추가 운영에 이어 이번에 56병상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총 133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7층 동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면담실, 휴게실, 교육실 등의 시설과 환자진료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최신 장비 등을 구비하는 등 환자치료에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입원 환자의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함으로써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간병하지 않아도 되는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한다.
 

◇일산차병원,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 목표로 12월 말 개원
일산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이 12월 말 진료를 시작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여성종합병원을 지향하는 일산차병원은 60년 역사의 차병원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운영 역량을 집결, 80여 명의 의료진으로 7개 센터, 13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최대 400병상의 규모로 출범한다.

개원 직후에는 일부만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진료 범위와 병상 가동을 확대할 예정이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마두역 인근에 지상 13층 지하 8층, 연면적 7만2103㎡ 규모의 ‘차움 라이프센터’에 둥지를 트는 일산차병원은 지상 5층부터 11층까지를 외래, 수술실, 입원실 등 진료시설로 활용한다.

지상 12층 이상 3개 층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운영하며, 지하 2층에는 각종 첨단 의료장비가 들어선다.

특히 3층에는 임대 의원이 입주해 일산차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다양한 진료과목에 걸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또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은 문화ㆍ상업시설이 들어서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이나 방문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건강과 미용은 물론 유명 카페 및 음식점 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의료원 김동익 원장은 “일산차병원은 지난 60년간 환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차병원의 모든 역량과 know-how를 투입해 개원하는 최고 수준의 여성아동병원”이라며 “모든 여성암에 대한 다학제 진료와 태교학교 등 최고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환자들에게 감동을 제공하는 ‘치유’ 병원으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오는 10일 척추협착증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2월 10일(화) 오후 5시부터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척추협착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신경외과 양승헌·이창현 교수가 강의하며 평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전 개최

▲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에 게시할 영상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에 게시할 영상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DMZ(Design Miracle Zone)’이며, 여유·치료·위로·평안·쉼 등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하고 응모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최대 3인까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제출 시 작품의 주제와 관련된 설명을 필수적으로 첨부해야한다.

작품은 △카메라 촬영 영상물에 컴퓨터 그래픽 활용한 영상물△전체 컴퓨터 그래픽 영상물 △이미지와 컴퓨터 그래픽 활용한 영상물에 한하며, 단순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물은 제외된다. 규격은 5760px × 1792px에 최대 용량은 5GB 미만이어야 한다.

당선된 영상작품이 게시될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의 크기는 가로 36m × 세로 11.2m이며, 런타임은 1분~2분 이내로 반복 재생 영상(loops)이어야 한다. 실제 시청 가능 거리는 7.6M로 원근감과 구현 속도를 고려해야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2020년 1월 15일(수) 오후 5시까지 제출 또는 우편접수한 작품에 한해 인정된다.

  올해 4월부터 대한외래에 설치된 멀티시네마월은 일 평균 9000명의 외래 진료 환자 및 임직원, 내원객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서울대병원의 명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영상 제작 전문가를 비롯한 스타트업 창업자, 전공 학생까지 본인의 출품작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며 수상작 8팀을 대상으로 총 상금 기준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서울대병원 영상공모전 담당자(02-6020-6833, snuhmultiwall@gmail.com)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성료

▲ 인하대병원은 지난 11월 29일 ‘희귀질환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1월 29일(금), ‘희귀질환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질병관리본부 및 중앙지원센터, 거점센터 관계자, 권역 내 전문가와 유관기관 대표, 희귀질환 환우 가족 등을 초청, 국내 희귀질환 정책과 권역 내 희귀질환자들의 관리 현황, 경기서북부권 거점 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병원 안승익 진료부원장은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는 권역내 희귀질환 치료 지원은 물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희귀질환자가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의료기관을 방황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거점 센터와 시, 군, 구의 보건소 등 유관기관의 공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은 희귀질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전문 의료 인력 교육 및 진료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희귀질환의 진단, 치료,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질병관리본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공모를 진행한 사업에 인하대병원이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노인의료나눔재단, ‘2019년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 성료

▲ 지난 3일 진행된 ‘2019년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지난 3일 진행된 ‘2019년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렸던 본 행사에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이개호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민영신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장,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 이심 명예이사장, 대한노인 연합회장과 지회장들, 그리고 후원협력 병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나병기 상임이사의 2019년 사업성과보고로 시작됐으며, 우수사례 발표와 보건복지부장관과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 사업에 기여한 공로자 및 우수기관을 표창하는 시상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졌다.

나병기 상임이사는 2019년 사업성과보고에서 올 해 26억 2000만원의 국고 보조금과 후원금 5800만원을 투입해 총 1767명, 2603건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지원했다고 보고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리서치 기관인 비에프리서치를 통해 진행한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하며, 노인들에게 제2의 건강한 삶을 열어주는 뜻깊은 이 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재단은 올해도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원만하게 진행했으며, 5년동안 7362명에게 총 96억 6000만원을 지원해 다시 걸을 수 있는 희망을 드렸다”며 “도움을 받는 사람 도움을 주는 사람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선 천사클럽 발대식도 함께 개최됐다.

발대식은 김원길 천사클럽 회장을 주축으로 천사클럽 출범하는 취지를 소개하고, 위촉장 전달, 구호제창  순으로 발대식이 거행됐다.
 
천사클럽회장인 김원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일을 했지만 천사클럽 회장직을 맏은게 인생의 가장 잘한 일이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천사로 살아갈 수 있는 뜻깊은 천사클럽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걸을 수 있는 행복을 나누고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료나눔재단은 2014년 10월 28일, 당시 이 심 회장을 비롯한 발기인 12명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저소득층 노인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보다 나은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재단은 이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 확정을 받았고 이후 대한노인회, 협력병원, 지자체로부터 홍보, 수술, 환자 발굴 등의 지원을 받아 소외계층 노인에 대한 무릎수술혜택을 넓혀왔다. 재단은 이 밖에도 노인성질환 예방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및 지자체에 대한 캠페인 전개로 나눔문화 확산 조성 등의 일을 해오고 있다.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청량리역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는 5일(목), 청량리역 고객지원실에서 청량리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간호본부는 5일(목), 청량리역 고객지원실에서 청량리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구조 방법 ▲자동제세동기(AED) 작동 요령 ▲응급환자 구조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심폐소생술 마네킹(Annie)을 활용한 1 대 1 맞춤 교육이 진행됐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주변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에게 실시하는 신속한 응급처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역사 내 응급환자 구조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는 청량리역과 함께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년 3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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