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삼성제약이 15%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5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1.46포인트(0.31%) 하락한 1만120.54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83.97포인트(1.18%) 내린 7012.0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15.35% 오른 4585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3.97% 오른 1만700원, 유유제약이 3.38% 오른 1만700원, 신풍제약우가 2.57% 오른 5980원, 진원생명과학이 2.25% 오른 273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1우가 3.71% 하락한 675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4.21% 떨어진 1025원, 유유제약2우B가 4.46% 하락한 1만8200원, JW중외제약우가 11.34% 떨어진 2만5800원, JW중외제약2우B가 17.52% 하락한 4만19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8.57%오른 76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KPX생명과학이 3.86% 오른 9150원, 엘앤씨바이오가 3.52% 오른 2만2050원, 올리패스가 3.13% 오른 2만1450원, 삼천당제약이 3.11% 상승한 3만1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CMG제약이 4.61% 떨어진 3825원, 네이처셀이 5.21% 하락한 1만원, 인트론바이오가 5.30% 하락한 3만2500원, 메디포스트가 5.80% 떨어진 3만2500원, 경남제약이 21.00% 떨어진 1만185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