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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ㆍ한미ㆍ종근당, 블록버스터 1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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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ㆍ한미ㆍ종근당, 블록버스터 10개 넘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1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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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상위권 점령...CJ헬스케어도 9개

지난 10개월간 원외처방 시장에서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종근당 등 국내 3사가 나란히 10개 이상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품목수에서 국내사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개월간 12개 품목이 10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 선두에 섰다. 같은 기간 한미약품은 11개, 종근당은 10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CJ헬스케어도 같은 기간 9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국내사가 차지했다.

 

외자계에서는 화이자와 MSD, 아스트라제네카가 나란히 8개 품목을 블록버스터로 이끌어 선두에 섰고, 베링거인겔하임과 노바티스가 7개롤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유한양행이 6개, 한독과 아스텔라스, 대원제약, 다케다 등이 5개, 보령제약과 바이엘, 동아에스티가 4개의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이어 오츠카와 삼진제약, 부광약품, 다이이찌산쿄, GSK, LG화학 등이 3개씩 블록버스터로 이끌었다.

또한, 한림제약과 페링, 일양약품, 일동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얀센, 안국약품, 산텐, 사노피, BMS, 룬드벡, 대웅바이오, 노보노디스크, SK케미칼, JW중외제약 등도 복수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외에 20개 업체가 하나씩의 블록버스터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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