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상승 전환한 가운데 국제약품과 동아에스티가 강세를 보였다.
14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56.88포인트(1.52%) 상승한 1만444.3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4.83포인트(0.20%) 오른 7337.1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8.84% 오른 511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아에스티가 4.04% 오른 10만3000원, 일양약품이 2.95% 오른 2만2650원, 셀트리온이 2.49% 오른 18만5500원, 녹십자가 2.49% 오른 12만3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가 1.82% 하락한 5940원, 종근당바이오가 2.01% 떨어진 2만9250원, 삼진제약이 2.42% 하락한 2만6250원, 신풍제약이 2.50% 떨어진 7030원, 보령제약이 4.85% 하락한 1만47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4.53% 오른 1만63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휴온스는 4.14% 오른 4만9050원, 에스티팜은 3.66% 오른 2만12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21% 오른 2만900원, 메디톡스는 2.58% 오른 29만3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차바이오텍은 4.53% 떨어진 1만5800원, 녹십자엠에스는 4.79% 하락한 7360원, 아스타는 5.82% 하락한 6310원, 바이오니아는 6.48% 떨어진 6640원, 제테마는 13.43% 떨어진 1만7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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