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족 150여 명...시대 문화 역사 탐방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20일 지부 회원 가족 150여 명과 함께 '인천시약 약사 하나 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진각을 방문해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느끼고, 경기도 연천의 삼국시대 문화 역사를 탐방하고 배우며 약사회원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과 행복을 주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조상일 회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인천약사님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2019년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 내년에도 더 많은 약사님과 가족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기획과 준비에는 안광열 총괄부회장, 윤종배 약사개발이사, 최선경 총무이사, 김균 정보통신이사, 조래정 병원약사이사, 최윤정 홍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과 및 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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