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기준 전국 한방병원은 총 333개소로, 5년 전인 2014년 8월(217개소)보다 116개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자료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증가 폭을 보인 지역은 광주와 경기 지역으로 두 지역은 각각 25개소의 한방병원이 증가했다.
이어 인천(19개소), 서울(15개소) 순으로 증가했고, 경북지역과 강원 지역은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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